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3-27 21:24
[기타경제] 기저효과로 인해 2019년 4분기 민생지수 상승
 글쓴이 : Dedododo
조회 : 2,294  

Screenshot_20200327-211441_Samsung-Internete6df8c2708be7543.jpg





보고서 INDEX  보고서

기저효과로 인해 2019년 4분기 민생지수 상승 
2020년03월13일 17시10분최종수정


지수는 88.04로 전 분기 87.41보다 0.63p 증가

고용률 등 5개 모든 긍정적 요소의 상승이 주도



 

1. 2019년 4/4분기의 민생지수는 88.04(2003.1/4분기=100.0)으로 전 분기 87.41에 비해 0.63p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2/4분기 87.28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2019년 3/4분기에 이어 소폭이지만 2분기 째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2. 이 같은 민생지수의 상승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고용률이나 실질소득 등이 증가한 데다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실질세금이 줄어든 때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제상황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지수 평가 항목들이 개선된 것은 전년도의 실적이 워낙 나빠 그 기저효과(基底效果)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3. 단기적인 국민들의 체감 살림살이 정도를 가늠해 보는 민생지수는 장기적 추세로 보면 지난 2006년 1/4분기에 최고치 103.60을 기록한 이후 2010년 1/4분기에 103.28로 회복됐으나, 그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아직도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2015년 1/4분기 이후 연속 8분기 동안 하락세를 보이다 2017년 1/4분기와 2019년 1/4분기에 소폭 반등 후 2분기 째 상승을 보이고 있다.

 

2. 민생지수 구성요소별 등락을 보면 전체 11개 항목 가운데 긍정적 요소는 5개, 부정적 요소는 6개로 구성돼있다. 지난해 4/4분기의 5개 긍정적 요소가 모두 전 분기 대비 상승했고, 총 6개 부정적 요소 중 1개 항목이 크게 감소하여 민생지수의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긍정적 요소들의 증가폭은 실질주식가격지수, 소득, 상용근로자/임금근로자 비중, 주택가격지수, 고용률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부정적 요소의 경우 총 6개 요소가운데 식료품·주거비·교육비·기타소비·전세 등 5개 요소의 지출이 전기 대비 증가해 하락요인으로 작용했으나 가장 큰 가중치를 가진 실질세금의 감소폭이 크게 나타나 민생지수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4. 민생지수는 지난 2014년 2/4분기 100.18을 기록한 이래 기준선(2003년1/4분기)인 100에도 미달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민생지수는 2017년 1/4분기의 반등을 제외하면 지속적인 감소 추세였지만, 최근 2019년 3/4분기에 반등하여 2019년 4/4분기 민생지수는 88.04를 기록하였다.

 

5. 민생지수는 국가미래연구원이 개발, 분기별로 공표하는 것으로 민생에 중요한 △ 고용구조 △ 고용의 질 △실질소득 △실질주택가격 △주가 등 5개 항목을 긍정요소로, 그리고 △식료품비 △주거광열비 △기타소비지출 △교육비 △비소비지출 △실질전세가격 등 6개 항목을 부정요소로 구성하고 가중치를 부여해 지수를 산출한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쳤미쳤어 20-03-27 21:28
   
이세키는 왜 안디지는지 모르겠네!!
Dedododo 20-03-27 21:31
   
Dedododo 20-03-27 21:37
   
괄목할 만한 성과 이십니다  ㅋㅋ

문재인 대통령 각하  고맙습니다
     
문삼이 20-03-27 22:24
   
4대강,자원외교로 수십조 낭비하고... 구제역으로 수조 낭비, 신종플루로 감염자만 수십명 만든 대통령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붐 일으킨다고 개인에게 대출 용이하게 해줘 개인부채 위험 수위 만들고 전염병 대처못해 세계 2위 메르스 피해국 만들고 조류독감으로 전국 양계농가 초토화 만들고 국채발행률 역대 1위 정권 만들었던 대통령이 있습니다...(세월호 이런건 말 안하겠어요...)

자 과연 위 두 대통령을 보니 어떻습니까...
          
Dedododo 20-03-27 22:38
   
비교해보니  이명박근혜 보다 문재인 정부가 경제실정을

많이 했더군요

2017년 ~ 18년 일자리 예산 54조
2019년 일자리 에산 22조 8000억 예산 집행해서
어떤 순기능을 가졌읍니까?  결과물이 뭐죠?
65세 노인들 하루에 3시간 한달에 10번 일해서 겨우 30만원도
못버는 이런것도 일자리고 취업률에 포함됩니까?

반대로 30~40대 양질의 일자리는 10만개 가까이 줄었습니다

[https://s5.gifyu.com/images/b01e9212-5101-474f-97ff-5db694db4d53.jpg]
               
문삼이 20-03-27 22:45
   
이명박그네 정부기간 국채 발행 어찌 됐는지는 비교는 하셨어요?
그리고 부동산 투자 쉽게 하라고 대출 쉽게 해주는것도 비교 하셨어요?
일자리 예산 말 잘하셨네요...
그거 문정부가 짠게 아니라 박그네 정부가 짠거란거 모르셨어요?
ㅋㅋㅋㅋ
한마디로 박그네가 한걸 문정부보고 책임지라고 하면 어찌 됩니까...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줄었는지는 님이 구체적 수치를 제시해야죠..
지금 나온 주소는 edge 에서 경고하길..
보안이 안전하지 않아 사용자 금융정보 빼갈수 있다는 사이트인데 도대체 어딜 링크 시킨겁니까?
                    
Dedododo 20-03-27 22:54
   
입은 비뚤어 져도 말은 똑바로 합시다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고 
2017~18년도 일자리 예산이 54조 였는데 어찌 그게 박근혜
정부때 다 짠거요

글고 현정부의 국가부채 증가율과 증가액 여기 있으니 살펴보세유 ㅋㅋ

[https://s5.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327-224815_Samsung-Internet.jpg]
                         
문삼이 20-03-27 22:58
   
ㅋㅋㅋㅋ
아놔 17~18년도 예산은 그 전해에 짜는걸 모르면 어떡합니까...ㅋㅋㅋ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봐도 2017년도 5월에 시작된 정권이 무슨수로 그해 예산을 짜요?
국가가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리고 댁이 찍은 그 좌표....금융정보등을 빼갈수 있다는 위험 사이트라고요...
마소 엣지 운영체제 쓰는데 마소에서 경고하는데 제가 뭐하러 들어갑니까...

그냥 잘보는 조중동 기사나 링크 시켜주세요....
                         
Dedododo 20-03-27 23:01
   
그래서 문재인 정부가 2017년 5월부터 일자리 예산 집행 안했다고유?

지금 코미디 합니까?  얼척이 없네
                         
문삼이 20-03-27 23:12
   
아니 그러니까 2017년~2018년도 예산을 박그네 정권이 만들었다니까...ㅋㅋㅋㅋㅋ
그것도 모르면서 무슨 경제 게시판에 글을 쓰냐고...ㅋㅋㅋㅋ
                         
Dedododo 20-03-27 23:18
   
한국경제 기사 인데 안봐도 되요

님 혹시 짱개핏덩어리 족속인가?  진짜 의심이 많네
님하고 말장난은 정중하게 사양할게
보던 안보던 그건 너의 자유 아닌가?  근데 다른사람들은 볼껄 ㅋㅋ
                         
문삼이 20-03-27 23:22
   
ㅋㅋㅋ....
아놔...뭐 시진핑 개쉑이라도 해줘요? ㅋㅋㅋ
아니 자꾸 이상한 사이트 검색해 보라고 던져주는것도 그렇고....개 수상하네....
                    
Dedododo 20-03-27 23:00
   
지랄염병 하고 자빠졌네

여기 또 다른 자료있다  눈 크게뜨고 살펴보셔
금융정보 안빼가 그냥 기사다  ㅋㅋㅋ

금융정보 빼갈수 있다는 사이트인데 도대체 어딜 링크 시킨겁니까? ㅋㅋㅋ 

[https://s5.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327-225659_Samsung-Internet.jpg]
                         
문삼이 20-03-27 23:11
   
아니 그 사이트 말고 댁이 좋아하는 조중동 기사라도 링크 시키라니까...
뭔 이상한 사이트 자꾸 검색 하라고 그래?
그리고 바보냐......국가가 구멍가게도 아니고...그해 예산을  그해에 짜게?
물론 추경이라고 있는데..

그 추경 누구 허락이 있어야 되는줄 아냐?
바로 니가 좋아하는 미통당이 있어야 돼.....미통당 허락없이는 추경의 추자도 못꺼내...

아니 알지도 못하면서....ㅋㅋㅋㅋㅋ
국뽕대일뽕 20-03-27 22:22
   
뭔 소리인지 알고나 가져온거냐? ㅋㅋ
     
Dedododo 20-03-27 22:42
   
[https://s5.gifyu.com/images/96057329.1da526f5f4fa73357.jpg]

영감님 같은분이 취업??  잘된다는 소리에요  돈많이 버셈
          
문삼이 20-03-27 22:46
   
이거 보안 위험하다고 경고 뜨는 사이트 입니다..
함부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Dedododo 20-03-27 23:09
   
30~40대 일자리 증감율 여기 있수 잘보셔요

[https://s5.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327-230614_Samsung-Internet.jpg]
                    
문삼이 20-03-27 23:13
   
그사이트 안본다니까....안전에 위험하다고 자꾸 엣지에서 경고보내서....
그냥 댁이 좋아하는 조중동사이트에 연결시켜~~~
frogdog 20-03-27 22:51
   
내가 보기엔 ㅈ 도 모르는게 어디서 퍼와가지고 분란조장하고 있음

밀게에서는 천안함 폭파로 북한이 한짓이다라고 지랄해대고

경게 에서는 우리경제 망한다고 지랄하고

선거 얼마 안남앗죠 ㅎㅎ

아주 쌩쑈를 해대는데 외 주뎅이보수들은 자꾸 사람들을 가짜뉴스로 조작을 하면서 가르킬려고 들까요?

확실히 거 박정희 군부독제를 좋아하시는분들은 군대처럼 정신게조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뇌에 깊히 박혀 잇는듯
     
Dedododo 20-03-27 23:04
   
이건 그냥 패스  ㅡㅡㅡ  님 아가리 아닥하고

반론할게 있으면 펙트자료 갖고 와서 주장하라고
내가 좀전에 말을 했어 안했어?  능력이 안됨? 그럼 짜져있어
          
frogdog 20-03-27 23:22
   
니 주뎅이도 고만 나불거리지 ㅎㅎ

반말로 하는거 보니깐 어디 찔리나부지 ㅎㅎ

쳐 맞지말고 그러다가
               
앨리 20-03-28 03:52
   
dog 님이 잘못하셨네 정상적인 사람하고 대화 안한 질못이 너무 명백해 보이네요
멀리뛰기 21-01-12 08:55
   
[기타경제] 기저효과로 인해 2019년 4분기 민생지수 상승 감사^^
 
 
Total 16,4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6663
5656 [주식] 외국인, 삼성전자 12일 연속 20조 매수…日악재가 ‘보약… (7) 그루트 07-11 2301
5655 [전기/전자] 2020년 5나노 공정 생산에 근접해 있는 삼성 (3) 행복찾기 07-12 2301
5654 [전기/전자] 삼성, 美 버라이즌과 5G 시장 공략 (9) 스크레치 08-04 2300
5653 [전기/전자] 동유럽국 中화웨이 보이콧, "무더기 가세“... (4) 스쿨즈건0 10-30 2300
5652 [전기/전자] 대만 페가트론 中 공장서 불법 노동…애플 신규 발주 중… (4) 스크레치 11-11 2300
5651 [기타경제] 올해 韓성장률 첫 4%대 예상 나왔네요 (LG경제연구원) (8) 스크레치 04-15 2300
5650 [잡담] 2021 세계경제(TOP 20 국가) (1) 그대만큼만 04-21 2300
5649 [전기/전자] 접으려니 잘 되네"..LCD 철수 시기 고민빠진 삼성·LG (2) FOREVERLU.. 06-12 2300
5648 [기타경제] 최근 5개정부 1998~2018 취업자, 수출 증가율 (7) 토경태왕 07-21 2299
5647 [재테크] 특정 비트코인 홍보 삭제 및 강제조치 (8) legendjang 11-05 2299
5646 [기타경제] 화웨이 경영실적의 미스테리 (8) 귀요미지훈 08-01 2299
5645 [잡담] EUV 포토레지스트 관련하여 이 기업도 주목할 필요가 있… (5) 이리듐 08-20 2299
5644 [잡담] 크루그먼 "디플레 막기 위해 과감하고 즉각적 조치 필요" (2) 부두 09-09 2299
5643 [전기/전자] 日디스플레이업체 中기업과 연합하여 삼성 견제 시동 (6) 스크레치 07-26 2299
5642 [전기/전자] LG 로봇청소기, 빈 집 도둑 쫓아내 '화제' (5) 마음소리 05-27 2298
5641 [기타경제] 코스닥, 겹악재에 3%대 '폭락'…연저점 깨고 670도 … (5) NIMI 09-28 2298
5640 [금융] 미 국채 '마의 5%' 뚫렸다…7개월 만에 코스피 2400… (3) 쿠닥이 10-20 2298
5639 [잡담] HBM은 하늘이 한국 반도체에 내려준 엄청난 축복임 (6) 강남토박이 11-01 2298
5638 치솟는 달걀·닭고기·과일값...비상등 켜진 '밥상물… (3) 블루하와이 06-02 2297
5637 서울 집값 하락 핀셋단속 (3) 서울맨 08-17 2297
5636 [자동차] 자율주행차 선진5개국, 기술개발·표준전략 등 논의 (3) 스크레치 03-02 2297
5635 [기타경제] 中서 밀려나는 韓 기업…현대차 베이징 공장도 가동 중… (6) 스쿨즈건0 03-08 2297
5634 [기타경제] 中 호주 천연가스 수입 줄이고..공급처 다양화 물색 (12) 스크레치 05-13 2297
5633 [잡담] 세컨드 휴대기를 개발해야. (10) 이름없는자 08-21 2297
5632 [전기/전자] AMD, 2021년 삼성과 TSMC ‘5나노’ 공정 쓰나 (3) 스크레치 01-26 2296
 <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