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롯데 불매운동을 하고 있죠... 냄비근성이란 말이 언론들이 돈받고 만들어낸 개소리란걸 몸으로 채험하고 있어요.
불매운동이 계속되다보면 이게 반복학습이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실수로 롯데사던게 이제는 메이커가 남양이나 롯데가 아닌지 꼭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프르밀이라든지 농심이라든지 전부 불매중이지만 .. 안되는 품목도 있어요.. 쉽지 않아요... 특히 가격할인 제품들 보면 남양이나 좃데더라구요..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을때는 유혹에 종종 넘어갑니다. 다이소도 안가야 되는데 꼭 거기만 있는 품목들이 있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가격도 큰차이나고.. ㅠㅠ^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도 들지만 꼭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키려고 노력하던게 예전과 달라요..
ㅋㅋㅋ 이번 불매운동 매우 오래갈거 같습니다. 친일 정치인들 전부 불매운동 해서 국회도 국산화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