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3848770
올 상반기 6만 1616대 판매.. 시장점유율 8.5% 사상 최대.. 현대기아차가 올 상반기 멕시코에서 역대 최다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멕시코 자동차시장은 현대기아차에 8번째로 큰 글로벌시장으로 북미, 중남미 시장
확대의 중요한 교두보다. 더구나 도요타, 포드 등 쟁쟁한 업체들을 제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해 해외시
장 실적개선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올 상반기 현대기아차는 멕시코에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3.0% 증가한
6만 1616대를 판매했다. 현대기아차의 판매실적은 닛산, GM, 폭스바겐에 이어 4번째로 도요타(5만 1307대),
혼다(4만3727대) 등 숙적 일본업체들에 비해서도 1만~2만대 가량 많다.
<2017년 상반기 멕시코 자동차시장 업체별 순위>
1위 닛산 (일본)
2위 GM (미국)
3위 폭스바겐 (독일)
4위 현대기아 (대한민국) (6만 1616대 판매)
5위 도요타 (일본) (5만 1307대 판매)
6위 혼다 (일본) (4만 3727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