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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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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주고 받으면서 세계 전자산업 2강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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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돈이 안되서 그러는거 알겠는데, 방송카메라도 좀 만들어주면 소니, 파나소닉 같은거 안써도 되니 참 좋을텐데...

방송국 소니 장비 보면, 솔직히 기분 안좋죠.  어차피 렌즈는 독일꺼 쓸 것이고,  개발 해볼만 한데, 파이가 작을것이니, 획기적인 벤처기술 중소기업들이 분야별로 침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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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시스템의 한 부분을 이루는 것들은 만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써주는곳에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큰 돈 들여서 마련했는데, 이게 시스템안에서 제대로 역할을 다 하냐 못하냐도 중요하지만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서 조심스러운거죠.

삼성등이 불화수소 관련해서 근 반년이상 테스트를 한 뒤에 갈아탔죠. 실험실 테스트까지하면 준비기간까지해서 일년은 넘었을것 같은데 이것도 빠르게 급행으로 진행한거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만큼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내부 구성을 바꾸는건 사용자 입장에서 쉬운 결정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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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성능만으로 쉐어를 먹을수있는 시장이었다면.. 진작에 독일,미국산이 점령했겠죠..
문제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수있는 역량이어야 하는데.. 현재 전세계 방송장비제작 기업중 이같은 역량이있는 기업의 대부분이 초창기 가성비로 시장을 과점했던 일본기업들이고.. 나머지 기업들은 모듈 부분에서나 힘쓰고있는 상황..

이 솔루션을 키우는게 쉽지않고 기업독자적으로 할수있는 분야도 아님..
사실상 기관,방송국,기업이 합작해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척해나가야하는 분야임..
마치 예전 통신인프라 장비 국산화할때처럼..
구미 기업들이 각개전투하면서 장비팔아먹고 있을때 일본은 기업들이 이시장에 진출하면서 NHK같은 일본 방송사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함..
왜 니콘,캐논같은 카메라 강자들이 방송장비시장에선 별 힘못쓰는지 답이 되기도 함.

삼성이 진출안하는건 기술이나 자본의 문제가 아니라..
이같은 솔루션을 구축하는게 쉽지않기때문..
차라리 기술력있는 중소기업들이 모듈부분에서 서서히 파먹고들어가는게 더 가능성이 있음..
예를들어 고프로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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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도 후달리는 일제를 더이상 쓸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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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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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차피 핸드폰에는 모듈로 들어가는 거고 엘지는 이노텍 모듈 사용을 많이 하니까 결국 엘지 이노텍이 삼성 센서를 적용해서 모듈을 만든다는 거 맞나요???

엘지 이노텍이 애플에도 상당히 많이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애플도 삼성으로 갈아타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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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소니꺼를 쓰고 있었다는게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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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脫소니 선언…LG전자 전략폰 V60에 삼성 이미지센서 비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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