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
사장이 삼성출신 한국인, 공장장도 한국인.. 주요 공장관리직및 연구개발 팀장 모두 한국인이죠.
(대부분 삼성 출신...)
사장이 한 명 더 있는데 중국공산당 간부일 겁니다.
중국 사장은 한국 사장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콩에는
삼성사장 출신인 자가 삼성이나 SK 기술자나 연구원들을 스카우팅하는 회사 사장입니다.
중국이 D램을 자신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즉,, 연봉 3배주고 3년뒤 퇴출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이 한국인인한 계속 근무할 수 있다는 것이 또한 장점이고,
반도체 회사의 특성상 기술을 다 배웠다고 당장 쫓아낼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거죠.
아날로그적 기술이 많아서..
중국에 기술자로 가는 것은 연봉으로 가는 게 아니라고 이미 나왔죠.
3배 5배 10배 이렇게 말하고 5년정도 계약해도 중국은 기술 다 빼앗으면 계약서 찟어 버립니다. ㅋㅋ
그래서 중국 갈때는 계약금처럼 뭉치 돈을 받고 움직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능력있는 분들 연예인들 소속사 결정하는 것처럼 계약금 수십억 받고 연봉협상하는 것이죠.
나이는 많은데 임원 승진은 못했고 회사에서는 나갔으면 하는 눈치면... 잘못된 판단임을 알면서도 선택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설마하니 현역에서 활발히 일하는 친구가 그런 어리석은 판단을 할것 같진않구요.
평균 수명은 늘어나는데 보이지 않는 정년은 점점 짧아지는 그런 상황에선 인력유출은 막기 힘들어 보입니다.
정말 핵심인력은 한국 아님 미국에 있지 중국으로 가지는 않죠. 글로벌파운드리가 똑똑한애들 모아놓고도 7nm 포기한거 보면 알 수 있듯이 공정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따라올 수 있는것도 아니니, 그리 걱정할 건 아니고. 어차피 사오정 오륙도에 승진 못하면 치킨집 가야한다는데, 이럴때만 애국심타령은 70년대식 프로파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