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파운드리 시장은 중국 자국 기업과 대만 업체들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 이 중 가장 공격적 행보를 보이는 곳은 2017년 창업한 중국 반도체 스타트업 HSMC다. 중국 정부를 등에 업은 이 회사는 최근 14나노미터 공정용 노광 장비를 대거 구입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은 숫자가 작을수록 더 어렵다. HSMC가 도입하려는 14나노 공정은 현재 PC용 CPU(중앙처리장치) 생산에 가장 많이 쓰는 공정 기술이다. HSMC는 월 3만장(웨이퍼 투입 기준) 규모로 공장을 가동하고, 이후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0억달러(약 23조5000억원)를 투자해 TSMC·삼성전자의 주력 핵심 기술인 7나노 공정 기술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기사를 제대로 봄?? 토지압류등은 중국 군부위장업체임을 가리기위한 연막이라는 기사이지..
회사에 문제가 발생해서 압류가 진행되었다고 적지 않았는데... 닥치고 압류했다는 주장은 기사의 왜곡같은...
기사는.. 미국의 기술이 설립당시 25%에서 이후 10%로 낮아지면서..
당시 14나노는 25%이하의 미국기술이 들어간 상황이라 사업이 진행되었으나
이후에 10%로 낮아지며 사업진행에 무리가 생긴것이 아니냐는 이야기 같은데?
외부에선 압류등의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기사는 판단한 것 같음.
한마디로 10%이상에서 허가조건이 발생하면.. 추가 장비도입등 문제가 발생해서
이제 겨우 asml 기기 한대 들여온 상황에 더 이상 추진하기 곤란하다 뭐 그런 상황.
더구나 회장이 tsmc와 사업이 일부 중첩된다고 이야기하는등등.. 어쩌고 저쩌고..
일단 공기업은 망할수가 없어요..
다른 껍데기로 바뀌는것 뿐이지..
일단 자산이라고 할만한것들이 죄다 정부소유고 채권자도 정부임..
알다시피 중국은 토지소유를 인정하지않음..
설령 상장기업이라고해도 손해보는건 외부 투자자들(개인,외국)이지.. 소유자인 정부는 타격이 별로없음..
그리고 대형 제조기업과 조선,반도체,IT 같은 카테고리 기업대부분이 정부 소유임..
일단 공기업하고는 경쟁하는게 아님.. 어떻게든 독점적 지위를 보장해주고 경쟁 사기업은 무너지게 금융,행정적 지원을 받기때문에..
해서 중국재벌의 대부분이 공기업과 경쟁하지않는 사업으로 부를 일군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