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205
국내 제과업계 1,2위를 다투는 라이벌 기업 롯데제과와 오리온이 극명하게 비교되는 실적을 내놓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오리온은 1990년대 초반 중국진출 당시 식품업계 해외진출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
으며 승승장구했으나 올들어 사드배치 역풍을 맞고 휘청거리고 있다. 롯데제과 역시 사드 영향으로 중국에
서 부진했지만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에 따른 7개 해외법인 실적이 이를 상쇄해 결과적으로 올 상반기 해외
실적은 전년대비 증가했다. 롯데제과 해외법인 전체의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지난해보다 성장했다
매출은 2841억원으로 약 5.8%,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보다 38.9% 증가했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
가에서의 선전이 해외법인 실적의 개선을 이끌었다.
중국과 엮이면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앞으로 계속 다변화해서 중국과는 최대한 멀어지는 방향으로 나가길 바랍니다.
이번에 사드 보복인지 뭔지 중국의 뻘짓 덕분에 오히려 우리 기업 체질 개선하는데 아주 도움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