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7-29 10:25
[기타경제] 한진잃고 가라앉던 한국해운, 3년만에 유럽바다 손에 쥐다.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2,859  






"2020년 우리나라 해운업계의 선복량은 46만2408TEU, 세계 9위 수준이다. HMM에 2만4000TEU급 초대형선 인도가 완료되는 올해 10월 시점에는 78만4859TEU, 나머지 1만6000TEU급 8척이 완성되는 2021년 7월에는 90만4859TEU로 늘어난다. 한진해운 파산 직전에 거의 근접한 수치다.


현재 세계 해운업계 순위 10위권인 HMM도 대형선 20척 인도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세계 8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한진해운 파산 이후 갖은 악재 속에서 이뤄낸 재건 성과라는 게 해수부와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어.. 해운 망했다더니... 3년만에 다시 살아났다니.. 놀랍~!!!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팔이 20-07-29 12:18
   
503의 똥.........
     
가세요 20-07-29 13:23
   
전적으로 한진해운 잘못 아닌가요?
          
랍스타 20-07-29 13:54
   
저때 503이 아무것도 대비를 안했죠  그냥 드라마 쳐보기만 했을뿐...
               
가세요 20-07-29 17:42
   
저 때 여론이 재정지원 하지 말라는 의견이 대다수 아니였나요? 주부가 회장 맡아서 악성계약 맺고 사망직전에 주식 처분해서 욕 오지게 먹은 기억이 나는데요. 503이 재정 지원한 기업은 대우조선해양에 10조원 넣었을걸요.
                    
랍스타 20-07-29 22:07
   
한진해운이 무너지면서 한진해운 살리는 걸 안한게 아니라 그거에 대비해서  그 산업을 그냥 무너지지 않도록 대비를 안했다는 거죠..
순헌철고순 20-07-29 16:41
   
한진해운은 집에서 살림하던 분이 갑자기 회장되고 망해가던거 아니였나 ㅎ
iamafool 20-08-10 17:01
   
사주의 무능과
순실이와 평창올림픽 관련
멀리뛰기 21-01-12 09:21
   
[기타경제] 한진잃고 가라앉던 한국해운, 3년만에 유럽바다 손에 쥐다. 잘 봤습니다.
 
 
Total 16,4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620
8630 [기타경제] 현대중공업, 日 MOL 발주 '초대형 가스선' 3척 수주… (6) 귀요미지훈 02-07 2827
8629 [기타경제] IMF 韓경제 선진국1위 (IMF. 2021년 1월 최신판 기준) (15) 스크레치 01-27 2827
8628 [잡담] 메모리 반도체 역대급 슈퍼 사이클 ㄷㄷㄷ (2) 강남토박이 01-01 2828
8627 수출 반짝·소비 최악...일본 불황보다 악화 (2) 블루하와이 03-02 2829
8626 中 세관 "한국 물품 통관 안시킨다" (2) 스쿨즈건0 03-13 2829
8625 韓 반도체 강국 우뚝… “도시바 영향 적다” (3) 스크레치 06-11 2829
8624 [잡담]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로 美 … (8) 네고갱님 04-21 2829
8623 내수 판매 살아난 현대차… 한국GM은 크루즈로 ‘골머리… (5) 스크레치 03-04 2830
8622 343조원 스마트카 부품 시장 잡을 자 누구인가 (3) 스크레치 05-05 2830
8621 [잡담] 일본 경제 부활- 이 분석 맞는 건가요? (7) 김민주탱 03-12 2830
8620 [기타경제] 한-인니 CEPA 최종 타결.."세계인구 4위 시장 본격 열린다" (2) 그대만큼만 11-25 2830
8619 [잡담] 닛산 화학이 한국에서 반도체 재료 생산 공장을 건설 (6) 강남토박이 05-24 2830
8618 [기타경제] "애플 아마존 물량 변화없는데 메모리 불황?..삼성 하이… (9) 굿잡스 08-15 2830
8617 [전기/전자] 동진쎄미켐 포토레지스트 확충 '화성산단계획' … (8) 스크레치 09-09 2832
8616 [기타경제] 현대로템 폴란드에 트램 초도물량 첫 수출 (4) 스크레치 07-05 2832
8615 국내 팔린 전기차 10대 중 7대는 '아이오닉' (3) 스크레치 05-17 2833
8614 [전기/전자] 일본에 뿔난 ‘배터리소재’, 국산화 속도 낸다 (4) 스크레치 08-05 2833
8613 [기타경제] 중국 경제성장률 수년 전부터 이미 4∼5%대였을 수도 (9) 개소리전문 08-31 2833
8612 中 사드 보복으로 방송·영화 등 17건 피해. (2) 스쿨즈건0 03-30 2834
8611 [기타경제] 韓조선 13년만 최대수주..뱃값도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0) 스크레치 04-06 2834
8610 [과학/기술] 美에서'1+1'행사하는 갤럭시S10…한국은'봉' (15) 스쿨즈건0 03-10 2835
8609 [전기/전자] 시스템 반도체 삼성과 TSMC 비교(펌글) (10) 축신 05-26 2835
8608 소재·부품 수출, 9월까지 2089억 달러...'사상 최대' (3) 스크레치 11-17 2836
8607 [기타경제] 한국은 봉?…같은 TV가 미국보다 한국서 더 비싼 이유. (21) 스쿨즈건0 02-09 2836
8606 [전기/전자] “고마워요 삼성” 필리핀서 조난자 20명 살린 ‘갤럭시S… (3) 스크레치 07-20 2836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