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811000241
크레타 2500만원, 갤럭시 80만원 넘는데도 큰 인기..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중고가 이상의 스마트폰만 판다.
자동차나 스마트폰은 경제력이 상승했을때 1순위로 구매하는 소비재들이다. 인도 스마트폰시장은 올해 1억
3000만대로 전년 대비 18% 성장하며 미국을 제치고 중국에 이어 세계2위에 오를것으로 전망된다. 인구가 13
억명에 달하지만 자동차 보급률은 1000명당 32대에 불과해 잠재력이 크다.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400대,
미국은 800대, 일본은 600대, 중국은 140대이다. 업계는 인도 자동차 시장이 2023년까지 매년 6.9% 성장해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라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