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항은 이미 가생이뿐만이 아니라 공공연한 사실이죠.
근데 기사보면 이재용 바라기가 되어버리네요.
이재용 없으면 투자가 제대로 안된다는 헛소리로 마무리 하네요.

땡칠이 다중닉입니다. 먹이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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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히 땡칠이 다중닉입니다.
먹이 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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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럴하네. 다중닉은 무슨..  토론에서 깨지고 나니까 겨우 이런짓이냐

난 너랑 토론해본적 없는데 뭔 개소리야?ㅋ
여러 아이디 돌려쓰다보니 헷갈리냐? ㅋㅋ
그래서 언제 땡팔이로 돌아올거냐?

24레벨인 나하고 한자리 숫자인 너하고 누가 다중닉이겠냐? 다 안다.. 말안할뿐.

너 아직 모르는거 같은데 가생이에서 니 색히 땡칠이 다중닉인거
아는 사람 많아 ㅋㅋ 니가 실수를 몇개 했거든 ㅋㅋ
그냥 땡팔이로 활동해. 그게 니 입장에서도 편하게 본색을 드러낼수도 있고
좋지않아? ㅋㅋ
아이디 새로 팔때까지 임시로 쓸려고 정상인 코스프레하면서 레벨24짜리 키운 모양인데
수틀리면 이 아이디도 짤릴수 있으니까 조심해라 ㅋㅋ

그렇게 정신승리하던지.. 한심한 넘..

Tsmc면 홍텔과 급이 다르긴 히지만 제2의 홍텔 기대해봅니다.

1번이 가장 큰 문제........

너무나도 의도적인 기사네

근데 삼성이 파운드리 1등은 못할지라도 망하지 않고 tsmc 2강체제 구축하면서 엎치락 뒤치락 할수 있는건  tsmc 가 모든 반도체 설계 업체들껄 할 역량도 안되고 캐파도 안되요  반도체 설계 업체들끼리도 앙숙들이 서로 있어서 갈라질수 밖에 없음 삼성은 그냥 안정적으로  tsmc와 기술경쟁하면서 유지만 해도 장땡임요

동감요.

그리고 삼성이 저리 해주면 TSMC에게도 높은 수익을 올리기 정말 힘들어짐.

완전 공감

미국 기업들 입장에선 삼전이 경쟁자이기도 하지만 tsmc를 경쟁해줄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죠.
tsmc와 삼전이 경쟁이 된다고 인식되는 순간 tsmc 영업익은 반토막 또는 반에반토막 납니다.
파운드리로만 먹고사는 기업의 숙명같은 거죠.
물런 tsmc가 삼전과 기술격차를 멀리 벌리면 파운드리 독점적 지위와 영업익 유지가 가능 합니다.
그러나 1번만 갖고 독점적 지위를 누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죠.

자체 펩 가지고 있는 회사들 32nm까지가 한계인 상황이고, 업그레이드 해 봐야 28nm 마이그레이션이 한계입니다.
플래너 게이트에서 20nm는 누설전류 문제로 더 이상 진입 안하거든요. (TSMC도 20nm는 일찌감치 망한 공정)
Finfet 도입에서 비용 문제로 포기하고 파운드리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EUV는 더 심각한게 TSMC와 삼성의 양강 구도인데, 기술유출 때문에 삼성이 싫으면 TSMC로 가야 하는데 캐파도 부족하고 ES 찍을 스케줄도 빡빡해서 칩 테스트가 상당히 지연됩니다.
그럼 어쩔수 없이 삼성으로 가는겁니다. 삼성은 그런 수요들만 가지고 들어와도 착실히 점유율 챙깁니다.
8nm까지는 TSMC보다 30% 가까이 저렴한 가격대라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특히 FD-SOI의 경우 경쟁사들이 28nm를 파운드리 하는데 삼성만 18nm FD-SOI를 지원합니다.
18nm 쉬링크를 고려하면 삼성으로 가고, 아니면 Finfet 공정의 14nm로 넘어가죠.
40nm 쓰던 대다수의 칩들이 28nm로 넘어갈땐 FD-SOI를 쓰거든요.

ARM 아키텍처가 복잡해지고 있고 설계비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삼성 파운드리 고객사에 한해 엑시노스 IP를 공유합니다.
엑스노스를 개량해서 설계를 단축시키고 엑시노스에 최적화 된 실리콘 수율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자체 실리콘을 쓰고 싶은 기업들이 삼성을 노크하고 있지요.

파운드리 초격차는 원래 삼성이 AMD/IBM과 같이 SOI 컨소시엄 회원 그룹으로 초격차를 이끌던 회사입니다.
TSMC는 28nm에서 삼성과 동등한 수준으로 올라온거고, 그전에는 2년 가까이 밀렸습니다.
그나마 TSMC가 삼성과 비슷하게 28nm를 도입 했지만 수율 안정화에 애먹어서 거의 2년을 수율 안정화에 매달렸죠.
이게 TSMC 때문이다라는 얘기가 32nm, 28nm, 20nm 공정에서 얘기된 상황이죠.
삼성은 32nm에 High-K를 도입했는데, TSMC는 32nm에 High-K를 도입하지 못해서 누설전류 폭발하고, 28nm 세대에 High-K를 도입하는 것으로 늦은 대응으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실질적으로 TSMC는 16nm 세대에서 진짜 동등한 수율로 삼성의 14nm와 경쟁을 시작하게 된겁니다.
초격차 부분은 삼성이 인텔과 경쟁하던 첨단 공정을 이끌던 회사입니다.

자금력 부분은 메모리 사업부 매출만 년간 60조원이고, 현금만 105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주총회에서 자금 수혈 받는 TSMC와 다르게 삼성은 총수의 직접적인 투자 결정과 현금 보유고로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파운드리 시설과 메모리 생산 시설을 공유하는 형태라서 파운드리 투자가 메모리 투자가 될 수 있고, 메모리 투자가 파운드리 투자로 전화되는 상황입니다.
파운드리 공장도 삼성은 이미 평택에 거대한 파운드리를 구축했습니다만 TSMC는 매번 파운드리를 건축해야 됩니다.
대만은 전력/산업용수 공급이 포화 상태라서 TSMC를 1순위로 돌리고 있는 상황인반면 한국은 가용량이 충분하죠.

어차피 계획은 10년 뒤인데 지금에서 비교해봐야 의미 없는거에요.

삼전 파운드리 매출의 60%가 삼성전자 시스템 lsi에서 수주합니다.
내부 거래 의존도가 엄청높죠.
하지만 tsmc는 외부업체들이 삼성전자보다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