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3682

전기도 부족해서 수시로 정전이고 태국에서 수입해 오느라 전기료도 베트남의 2~3배에 달하는 실정이라 본격적인 투자는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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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도 딸리고 그렇다고 노동력 수준이 높은것도 아니고 인건비도 주변국에 비해 낮지도 않고
어느하나 메리트있는 것이 별로 없죠.
10여년전에 베트남 대체국가로 들어갔다가 개피본걸로 기억합니다.

캄보디아는 개인적으로도 아직은 포스트 베트남으로는 무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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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가 차라리 더나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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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핵심생산기지로 삼기에는 내수시장 성장가능성,인프라,정책,비용 경쟁력에서 주변국과 비교우위라고 하기엔 많이 부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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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유통단계는  짜장 세계입니다  절대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당분간은 절대 들어갈 일이 없다는데 공감합니다.

그냥 저렇게 우리 기업들을 원하는 개발도상국 기업들이 많다는 사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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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도 1600만이라, 좀 작은듯

예 캄보디아는 아직 우리가 들어가기엔 조건이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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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찿아서,,,  중국 앞날이 보이네,,,ㅋㅋ
정치비리때문에 그들도 점점 위협이 다가오는데,,, 바나나 냠냠,,

중국 역시 세계적 기업들이 진출하여

세계적 공장이 되면서 성장한만큼

이제 그 기업들이 중국에서 더이상 성장여력을 못느끼고

인도나 동남아시아 국가로 빠져나가는 단계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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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짱개판된지 오래임

중국 근처에 있는 동남아 국가들의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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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나 인도네시아가 캄보디아보단 매력있을 것 같네요

인도나 인도네시아와는 당연히 비교가 아직 안되는 국가구요

포스트 베트남은 개인적으로는 미얀마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미얀마에 한표...

국내 은행들 미얀마 진출 기사 떴었죠.
한국기업들 미얀마로 진출 할겁니다.

음 그렇군요...

역시나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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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먼저 구축 좀 해둬.. 그래야 기업들이 가지..

인프라 구축하는거 자체도 자금력이나 여러가지 기술력등에서 부족해서

아직은 캄보디아 수준에선 쉽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중국의 일대일로니 뭐니에 다들 혹해서

자금 지원 받았다가 빚더미로 전락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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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판인데 가서 뭐하나?

중국도 본격진출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중국은 자금을 제공해서 빚으로 캄보디아를 제어할 생각만 가득한 느낌 (일대일로)

역시 장개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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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유망한 곳이 미얀마임.
가장 중요한 거점이거니도 하거니와.

우선은 정치적 군부독재 국가임. 뭐. 아웅산수지여사가 수장으로 있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그밑은 총리겸 국방권한이 있는 사람이 실질적인 권한자임.

근데 이쪽이 군부정권이라서 중국하고는 굉장히 멀리하는 상황임.
일본 역시 미얀마 학살사건 의 근본적인 원인이 일본이라서
일본별로 싫어함.

그래서 투자는 받아도 토지양도라던가 다른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까다롭게 구는 국가중 하나임.

다만 문을 걸어잠근 국가라서. 오히려 더안전할수 있고
실제 범죄율도 낮고 사람들이 때묻지 않고................남성은 게으르나.....여성들이 모계사회라서
매우 부지런함.  여성인력에 매우 강점인 상황.

특히 우리가 미얀마에 강점이 있는 것은 .
남들은 투자해서 도로까네..... 다리놓네 할때 

우리는 미얀마 앞바다에서 다 포기한 lmg 유전 공사를 11년만에 성공하고 .
현재 5개공구로 시추선 새로 박고 있음.

이 부분은 자국에서 쓰기 보다는 중국에 비싸게 팔어먹을 파이프라인공사를 우리가 수주할 가능성이 큼.

거기에 예전 미얀마 군부하고 인연이 많아서 알게 모르게 인맥적인 라인이 형성되어 있는 상황임.
한화 한승연 회장을 비롯한 5공인사들의 국방적 인맥은 상당히 긴밀한 상황임.

다만 문제는 한국에게 매우강한 호감을 드러내서 여자들이 의외로 많이 덤빔.
아직까지 문호개방이 안되고 국제사회에 압박을 받는 국제적인 영향때문에
자칫 ㅈㄲ 잘못놀려서 국위선양에 해가 되면 뒤도 안돌아보게 적개심을 드러내니.
이부분은 국가에서 교육시켜서 나갈 것.

동남아 대부분이 성적정조가 별로 없는데 반해서.
미얀마는 능력 없고 힘없는것은 용서되도 바람피는 것은 용서하지 않는 문화임.

특히 결혼하면 남편이 바람폈다 하면 동네여자들이 몰려가서 집단구타하는 문화가 있음.
절대로 바람을 피지 말기 바람.

헤어지는 것은 외국인이라서 의외로 순종적이게 헤어지지만 결혼하면.......바람은 쥐약인 문화임.

아직까지 국제결혼이 이뤄지지 않는 국가이기는 하나.
여자들이 생활력이 강하고 협동심자체가 문화라서 시부모에게 잘함.
그리고 결혼하면 시댁귀신이 되라는 문화도 우리나라와 비슷함.

여성노동력이 가장 쓸만한 국가임.
여성노동력을 활용할수 잇는 사업아이템이나 제조업을 찾아서 하는게 좋음.

다만 미개척지의 관광국가이기도함.
허나. 매년오는 사이클론(태풍) 때문에 연안부근은 전부 초토화되기 일쑤라서
(해안에서 1.2km까지 바닷물이 잠식. )
현재 해안가의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개발이 더딤. ㅡ.ㅡ.

거기에 중국에 대한 거부감 및 적개심이 굉장히 높고,
일본은 민족분열에..... 원인을 제공한 국가이기도 해서  일본역시 적개심이 높음.

동남아 대부분은 중국에게 군사적인 위협을 갖고 있지만,
미얀마는 중국의 군사적인 위협을 느끼지 않고,
또 군사적을 중국의 침공을 막을 수 있음.
세계 불침의 3대방벽을 갖고 있어서 ....
아무리 중국에서 폭격을 한다고 해도 침략은 불가능함.
그저 중국국경과 맞다 있고 해서 일대일로로 연결되나.
계약조건이 다른 국가보다 폐쇄성을 띄어서 그다지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음.

일본은 전혀 다름 적개심이 .......민족분열의 근간이기에 일본인을 안믿음.

다만 최남부근의 민족학살정책은 계속이뤄져서 국제사회에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잇는 것은 사실임.

예 정말 상세하게 적어주셨네요

뭐 전 다른거보다 미얀마를 눈여겨본 큰 핵심적 이유는


먼저


1. 아직 미개발

2. 인구가 5천만명 이상인 국가

3. 인도와 바로 이웃국가라 대한민국 기업들이 이미 인도를 생산기지로 구축해놓은것과

향후 시너지효과 기대 등등을


4. 바다를 통해서 바로 인도양과 중동으로 나가기가 용이한점

5. 지리적 위치가 딱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점 등등


전 눈여겨 보고


제 개인적으로는 포스트 베트남은 미얀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우리기업들이 베트남에서 10년 이상 뽑아먹을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는만큼

지금은 포스트 베트남으로 미얀마를 눈여겨만 보고

서서히 그냥 준비만 해놓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본격적으로 진출이 아닌) (이런저런 현지사정이나 정보를 더 수집하는 단계)



좋은얘기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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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순차적인 시장개척통해
왜구와의 점유율전쟁 승리해야
우리는 북에 생산공장 설립하는 것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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