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232738
20개大에 한국 관련학과 개설.. 삼성, LG등 기업진출 늘면서 한국어 구사자 '몸값' 계속올라.. 소통만 돼도
최소 월급 75만원.. 한국기업들의 투자와 진출, 드라마와 영화 K팝 인기 등 한류영향으로 기본적으로 한국어
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은 베트남이지만 최근들어 한국어 인기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베트남 학생들
이 한국어과에 진학하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고소득이 보장되는 직장에 들어갈 수 있기때문. 특히 베트남
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사업비중이 커지면서 한국어 구사자 수요가 높아진상황. 따라서 이들의 '몸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실제 기본적인 소통만 돼도 1,500만동 수준의 급여는 보장이 되고, 한국어능력시험 상급
자격증을 가진 경우는 매월 2,000만동(약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