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17203106196
"40억 원 투자했는데"..네이버에 빼앗긴 상표?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작년에 K팝 스타와 팬을 연결해 주는 '팬십'이라는 유료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서비스가 한 중소 기업이 이미 6년 전에 시작한 사업의 상표권을 침해 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네이버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서도 "팬십 이라는 이름을 바꿀 테니 기다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수익모델도 동일??
이름도 동일??
차라리 투자를 하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