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6-01-08 11:17
대기업 활성 정책. 중소기업이나 자영업들 혹은 소규모 창업자들이 착각하는게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3,470  

자신들에 우군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경기가 악화 될수록 우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이지요
피라미드 식입니다.
가장 하단 서민층을 죽여서 대기업을 살리지만 서민층이 한계가 다다를때 그 윗분위 또 그윗분위를 죽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갑니다.
결국 보자면 대기업만 안전지대고 나머지는 다 서민층과 같은 분위입니다.
하단부터 죽이는것도 결국 대기업을 위한것이니까요 대기업들 유보금만 풀어도 경제상황이 이렇게까지 안나옵니다.

입으로 낙수효과를 떠들어도 결국에 그 낙수효과의 돈은 잠자고 있거나 유출 되는현실이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ndtlk 16-01-10 20:18
   
문재인류 들이 대기업 사내 유보금이 100% 현금이라 선동합니다.
사내 유보금은 창업이래 누적된 금액이고 이미 대부분은 시설, 설비, 연구개발에 소모했고 20% 정도가 현금성 자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IMF이후 대기업도 쫄아있고 보험으로 보유한 것입니다. 중소기업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대기업도 언제 날아갈지 모릅니다. 사내유보금이 넉넉한 회사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일 뿐입니다.
문재인은 사내유보금 전체가 현금이 아닌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현금이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봅니다.
     
에프킬러 16-01-15 18:04
   
개소리
          
wndtlk 16-03-31 21:53
   
무엇이 틀려서 개소리인가요?
라이트퍼플 16-01-11 22:45
   
할말은 참  많은데.......오죽했으면  새누리당총리가 기업유보금에  세금까지 물린다고  했으까????
     
wndtlk 16-04-02 02:07
   
그 부분은 계속되는 세계경제 불황과 그에 한국경제의 불황 상황에서 현금 유동성을 올리자는 취지이지만 이미 영업이익에서 법인세로 지불하고 배당과 사내유보로 분배한 금액에 다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어서 이중과세의 위헌적 방안입니다.
세수를 올리자는 것인지 현금을 풀라는 것인지는 불명확하지만 기업의 사내 유보중 80%는 이미 민간 부문으로 소모된 것이고 (즉 이미 민간부문으로 풀었다) 보유한 20여 %의 현금성자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정도가 합리적인데 그마저도 기업은 사내유보를 줄이고 보유한 현금성 자산을 연구개발이나 고정자산속으로 돌릴 것이고 기업의 현금 유동성을 악화시키는 정책이 될 것입니다.
차라리 법인세 인상을 하고 기업의 사내유보에는 자율성을 부과하는 것이 낮겠습니다.
야당은 사내유보가 법인세 인하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인세를 현행 22%에서 25%로 올리면 대단한 세수증가가 있을 것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법인세 3%인상한다고 해도 증가하는 법인세는 5.4조원 정도입니다. 그마저도 법인세 인상은 기업의 손비 처리를 늘리고 영업이익을 축소하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사내유보의 증가는 기업의 불안감에서 기인하는 것이지 법인세 인하 때문이 아닙니다. 차라리 기업이 자율적 안정화 할 수 있도록하고 영업이익을 올려서 세수를 올리는 것이 낮겠습니다. 그마저도 세계적 경기불황으로 수출, 수입 모두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일입니다.
멀리뛰기 21-01-01 20:26
   
대기업 활성 정책. 중소기업이나 자영업들 혹은 소규모 창업자들이 착각하는게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08 10:34
   
대기업 활성 정책. 중소기업이나 자영업들 혹은 소규모 창업자들이 착각하는게 잘 봤습니다.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107
14796 [잡담] 아직도 소주성을 믿고 있나 (13) 마르티넬리 02-06 3452
14795 [잡담] 한국의 배달문화는 바람직한 분배 정책... (18) 이름없는자 02-06 4140
14794 [잡담] 저가 배터리 시대 (6) 이름없는자 02-04 6751
14793 [기타경제] 중국은 대만의 돈줄 (11) 케이비 02-03 6494
14792 [잡담] 진보시민/빌게이츠 협업 시..수십조원짜리 (4) 도다리 02-03 2949
14791 [기타경제] 중소기업이 대기업 못되는 이유 (25) 므흣합니다 02-02 5530
14790 [기타경제] 대통령이 열정페이인 나라 (10) 므흣합니다 01-31 5956
14789 [금융] 최악의 금융후진국 대한민국 (23) 므흣합니다 01-30 8146
14788 [자동차] 누가 타나 했는데‥턱밑까지 쫓아온 중국차 (13) darkbryan 01-30 6508
14787 [잡담] [홍사훈의 경제쇼] 박태웅ㅡ눈 떠보니 선진국, 한국! 아… (4) 흩어진낙엽 01-29 3836
14786 [잡담] [우크라이나 매체] 이스라엘, 한국처럼 하면된다. 자력… (13) 조지아나 01-29 6272
14785 [부동산] 이재명, 1주택자 보유세·종부세 완화“꼭 필요한 정책” (15) 그림자악마 01-29 3884
14784 [주식] 2235억원 횡령+배임 = 1심 2년6개월.. 3심? 집행유예? (15) 므흣합니다 01-28 5006
14783 [기타경제] 2021년 중국의 경이로운 경제성장 (9) 양철북 01-27 6983
14782 [기타경제] 아이고 주식 망했는데, 12월 무역수지도 적자일거 같네요 (17) 인스피어 01-27 5068
14781 [금융] 도둑놈들 소굴 (14) 므흣합니다 01-26 4675
14780 [주식] 더불어민주당, 주주 이익에 반하는 기업의 인적·물적분… (23) 그림자악마 01-26 3977
14779 [기타경제] 포스코인터, 지난해 매출 33조9489억 '사상최대'..… (3) 굿잡스 01-26 3033
14778 [주식] 오늘 미장 반등이 국장 반등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 (3) 사이다맛쥐 01-25 4056
14777 [기타경제] 한국 조선업의 수익성 (39) 새세상 01-24 8708
14776 [부동산] '이재명표' 부동산 공급 폭탄..전국에 311만호, 청… (12) 그림자악마 01-24 3034
14775 [부동산] 이재명 "GTX 플러스 프로젝트 추진..수도권 30분대 생활권" (7) 그림자악마 01-24 2496
14774 [전기/전자] 삼성 엑시노스 2200 성능 좋은 전망 (14) 이름없는자 01-24 3632
14773 [전기/전자] 삼성전자의 미래가 상당히 어두운 이유 (17) 사이다맛쥐 01-24 4895
14772 [기타경제] 금융 실격 ② 만드는 자와 챙기는 자 - 뉴스타파 (6) 므흣합니다 01-24 1260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