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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3 08:35

[전기/전자] "재팬 넘버원" 日가전·반도체 어쩌다 몰락했나

글쓴이 : 스크레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4658925

30년간 성장못하면서

1인당 국민소득도 대한민국에 따라잡힌거 보면

일본의 가전이나 반도체 산업의 몰락도 그 이유를 대충 유추해볼수는 있겠죠

우리기업들은 70억 세계인구를 상대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반면

일본은 1억인구만 바라보면 다른 세계인구도 상대할수 있겠다는 착각속에 허우적거리다

결국 흐름을 읽지못하고 뒤처진것이죠

현재도 전기차 분야에서 일본이 뒤처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자동차산업 분야에서도 서서히 그런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

<대한민국 vs 일본 경제 현황>

<韓日 양국 1인당 국민소득(명목기준) 역대 현황> (명목기준) (IMF 최종확정판 기준)

<1980년> (대한민국 - 1761 달러) (일본 - 9466 달러) (일본이 대한민국의 5.38배)

<1981년> (대한민국 - 1932 달러) (일본 - 1만 364 달러) (일본 1만달러 최초 돌파)

<1982년> (대한민국 - 2043 달러) (일본 - 9578 달러)

<1983년> (대한민국 - 2253 달러) (일본 - 1만 424 달러)

<1984년> (대한민국 - 2470 달러) (일본 - 1만 982 달러)

<1985년> (대한민국 - 2539 달러) (일본 - 1만 1580 달러)

<1986년> (대한민국 - 2896 달러) (일본 - 1만 7118 달러)

<1987년> (대한민국 - 3628 달러) (일본 - 2만 756 달러) (일본 2만달러 최초 돌파)

<1988년> (대한민국 - 4842 달러) (일본 - 2만 5065 달러)

<1989년> (대한민국 - 5927 달러) (일본 - 2만 4831 달러)

<1990년> (대한민국 - 6733 달러) (일본 - 2만 5380 달러)

<1991년> (대한민국 - 7773 달러) (일본 - 2만 8923 달러)

<1992년> (대한민국 - 8267 달러) (일본 - 3만 1430 달러) (일본 3만달러 최초 돌파)

<1993년> (대한민국 - 9031 달러) (일본 - 3만 5699 달러)

<1994년> (대한민국 - 1만 545 달러) (일본 - 3만 9220 달러) (대한민국 1만달러 최초 돌파)

<1995년> (대한민국 - 1만 2743 달러) (일본 - 4만 3441 달러) (일본 4만달러 최초 돌파)

<1996년> (대한민국 - 1만 3574 달러) (일본 - 3만 8451 달러)

<1997년> (대한민국 - 1만 2535 달러) (일본 - 3만 5035 달러)

<1998년> (대한민국 - 8354 달러) (일본 - 3만 1916 달러)

<1999년> (대한민국 - 1만 755 달러) (일본 - 3만 6039 달러)

<2000년> (대한민국 - 1만 2257 달러) (일본 - 3만 8536 달러)

<2001년> (대한민국 - 1만 1561 달러) (일본 - 3만 3851 달러)

<2002년> (대한민국 - 1만 3165 달러) (일본 - 3만 2301 달러)

<2003년> (대한민국 - 1만 4673 달러) (일본 - 3만 4831 달러)

<2004년> (대한민국 - 1만 6496 달러) (일본 - 3만 7697 달러)

<2005년> (대한민국 - 1만 9403 달러) (일본 - 3만 7224 달러)

<2006년> (대한민국 - 2만 1743 달러) (일본 - 3만 5464 달러) (대한민국 2만달러 최초 돌파)

<2007년> (대한민국 - 2만 4086 달러) (일본 - 3만 5342 달러)

<2008년> (대한민국 - 2만 1350 달러) (일본 - 3만 9453 달러)

<2009년> (대한민국 - 1만 9138 달러) (일본 - 4만 1014 달러)

<2010년> (대한민국 - 2만 3087 달러) (일본 - 4만 4674 달러)

<2011년> (대한민국 - 2만 5096 달러) (일본 - 4만 8169 달러)

<2012년> (대한민국 - 2만 5467 달러) (일본 - 4만 8633 달러)

<2013년> (대한민국 - 2만 7183 달러) (일본 - 4만 490 달러)

<2014년> (대한민국 - 2만 9250 달러) (일본 - 3만 8156 달러)

<2015년> (대한민국 - 2만 8732 달러) (일본 - 3만 4569 달러)

<2016년> (대한민국 - 2만 9296 달러) (일본 - 3만 8805 달러)

<2017년> (대한민국 - 3만 1577 달러) (일본 - 3만 8343 달러) (대한민국 3만달러 최초 돌파)

<2018년> (대한민국 - 3만 3320 달러) (일본 - 3만 9304 달러)

<韓日 양국 1인당 국민소득(PPP기준) 역대 현황> (2020년 4월 IMF 최신판 기준)

<1980년> (대한민국 - 2240 달러) (일본 - 8948 달러) (일본이 대한민국의 약 4배)

<1981년> (대한민국 - 2588 달러) (일본 - 1만 133 달러) (일본 PPP기준 1만달러 최초 돌파)

<1982년> (대한민국 - 2929 달러) (일본 - 1만 1038 달러)

<1983년> (대한민국 - 3396 달러) (일본 - 1만 1793 달러)

<1984년> (대한민국 - 3839 달러) (일본 - 1만 2685 달러)

<1985년> (대한민국 - 4225 달러) (일본 - 1만 3686 달러)

<1986년> (대한민국 - 4747 달러) (일본 - 1만 4349 달러)

<1987년> (대한민국 - 5417 달러) (일본 - 1만 5326 달러)

<1988년> (대한민국 - 6214 달러) (일본 - 1만 6871 달러)

<1989년> (대한민국 - 6844 달러) (일본 - 1만 8313 달러)

<1990년> (대한민국 - 7720 달러) (일본 - 1만 9861 달러)

<1991년> (대한민국 - 8721 달러) (일본 - 2만 1151 달러) (일본 PPP기준 2만달러 최초 돌파)

<1992년> (대한민국 - 9373 달러) (일본 - 2만 1740 달러)

<1993년> (대한민국 - 1만 148 달러) (일본 - 2만 2068 달러) (대한민국 PPP기준 1만달러 최초 돌파)

<1994년> (대한민국 - 1만 1206 달러) (일본 - 2만 2700 달러)

<1995년> (대한민국 - 1만 2410 달러) (일본 - 2만 3751 달러)

<1996년> (대한민국 - 1만 3468 달러) (일본 - 2만 4881 달러)

<1997년> (대한민국 - 1만 4376 달러) (일본 - 2만 5521 달러)

<1998년> (대한민국 - 1만 3644 달러) (일본 - 2만 5449 달러)

<1999년> (대한민국 - 1만 5297 달러) (일본 - 2만 5703 달러)

<2000년> (대한민국 - 1만 6806 달러) (일본 - 2만 6956 달러)

<2001년> (대한민국 - 1만 7870 달러) (일본 - 2만 7594 달러)

<2002년> (대한민국 - 1만 9442 달러) (일본 - 2만 8004 달러)

<2003년> (대한민국 - 2만 321 달러) (일본 - 2만 8907 달러) (대한민국 PPP기준 2만달러 최초 돌파)

<2004년> (대한민국 - 2만 1866 달러) (일본 - 3만 316 달러) (일본 PPP기준 3만달러 최초 돌파)

<2005년> (대한민국 - 2만 3469 달러) (일본 - 3만 1776 달러)

<2006년> (대한민국 - 2만 5318 달러) (일본 - 3만 3204 달러)

<2007년> (대한민국 - 2만 7368 달러) (일본 - 3만 4962 달러)

<2008년> (대한민국 - 2만 8523 달러) (일본 - 3만 4962 달러)

<2009년> (대한민국 - 2만 8820 달러) (일본 - 3만 3358 달러)

<2010년> (대한민국 - 3만 985 달러) (일본 - 3만 5149 달러) (대한민국 PPP기준 3만달러 최초 돌파)

<2011년> (대한민국 - 3만 2547 달러) (일본 - 3만 5775 달러)

<2012년> (대한민국 - 3만 3790 달러) (일본 - 3만 7088 달러)

<2013년> (대한민국 - 3만 5310 달러) (일본 - 3만 8559 달러)

<2014년> (대한민국 - 3만 6882 달러) (일본 - 3만 9486 달러)

<2015년> (대한민국 - 3만 8112 달러) (일본 - 4만 430 달러) (일본 PPP기준 4만달러 최초 돌파)

<2016년> (대한민국 - 3만 9484 달러) (일본 - 4만 1104 달러)

<2017년> (대한민국 - 4만 1331 달러) (일본 - 4만 2761 달러) (대한민국 PPP기준 4만달러 최초 돌파)

<2018년> (대한민국 - 4만 3290 달러) (일본 - 4만 4246 달러)

<2020년> (대한민국 - 4만 4567 달러) (일본 - 4만 3103 달러) (IMF(PPP기준) 사상 첫 일본 역전)

<2019년 세계 반도체시장 국가별 점유율 현황>

1위 미국 (55%)

2위 대한민국 (21%)

3위 유럽 (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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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레치 20-09-23 08:3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46589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4658925



		Wombat 20-09-23 09:27 실질 일본내수시장도 한국이 절반은 쫓아 왔다고 봅니다 겨우 먹고사는 비활성 내수인구 보단 한국내수가 작지만 더 매력적일것 같네요 실질 일본내수시장도 한국이 절반은 쫓아 왔다고 봅니다 겨우 먹고사는 비활성 내수인구 보단 한국내수가 작지만 더 매력적일것 같네요



		유기화학 21-04-06 10:03 22 22



		wolfpaw 20-09-23 10:28 어느 순간에 몰락해버린 느낌이네요. 어느 순간에 몰락해버린 느낌이네요.



		유기화학 21-04-06 10:04 222 222



		미데카아 20-09-23 20:05 차도 멀지 않았다 봅니다. 차란게 아무리 좋은차가 나와도 브랜드 신뢰가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라. 아직 못 따라 잡고 있지만.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거 같네요. 10년 안으로 따라 잡으라 봅니다. 차도 멀지 않았다 봅니다. 차란게 아무리 좋은차가 나와도 브랜드 신뢰가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라. 아직 못 따라 잡고 있지만.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거 같네요. 10년 안으로 따라 잡으라 봅니다.



		유기화학 21-04-06 10:04 22 22



		기가듀스 20-09-24 14:17 "일본의 '모노즈쿠리'에 따른 완벽함의 추구가 요즘 시장 트렌드와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근데 MOL 컴포트호가 두동강 난거 보면 요즘 시장 트렌드를 쫒으려 나름 노력하는 듯. "일본의 '모노즈쿠리'에 따른 완벽함의 추구가 요즘 시장 트렌드와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근데 MOL 컴포트호가 두동강 난거 보면 요즘 시장 트렌드를 쫒으려 나름 노력하는 듯.



		푸른마나 20-09-25 17:01 아뇨 일본의 트렌드는 완벽함이 아닌 안전함을 추구한다는거죠.. 그래서 lg 삼성에 뒤쳐져서 몰락한거구요.. 아뇨 일본의 트렌드는 완벽함이 아닌 안전함을 추구한다는거죠.. 그래서 lg 삼성에 뒤쳐져서 몰락한거구요..



		유기화학 21-04-06 10:04 22 22



		유기화학 21-04-06 10:04 222 222



		정말미친뇸 20-09-24 22:35 자동차 산업도 얼마 안남았어요. ㅋㅋㅋ 도요타 조차 변변한 전기차가 없어서 중국과 합작해서 전기차 개발하는 실정임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유일한 희망은 수소차임. 전기차는 중보다 떨어지는 실력임 자동차 산업도 얼마 안남았어요. ㅋㅋㅋ 도요타 조차 변변한 전기차가 없어서 중국과 합작해서 전기차 개발하는 실정임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미래 자동차 산업에서 유일한 희망은 수소차임. 전기차는 중보다 떨어지는 실력임



		유기화학 21-04-06 10:05 333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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