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말하는 건지 당최...

바람이 잘불어야 저 맨마지막 복지가 적은 튼튼한 배가 흔들리겠죠 즉 보수정권은 바람이 잘불기만을 바라겠죠 그래야 복지늘려달라는 목소리가 잦아들테니까

제목이 과잉복지의 위험인데 그거야 반어법인지도 모르겠으니 그렇다 치고(본문으로 반어법인지 아닌지 조차 가늠하기 힘드네요).

뗏목이 안정적일려면...
바닥이 넓어도 목탑이 낮아도 되는 거고, 목탑이 목적이 아니고선.
바람이 안불어도 되는 거고
마지막 그림이 바닥은 충분히 넓은데 탑은 적게 쌓았다라는 것이더라도 바람은 왜 불어야하는지?
경제가 바다라는 것도 좀 안맞는 거 같지만 경제를 바다라고 한 것을 봐 목적은 경제겠고.

탑이 발전 정도고 - 그게 목적
바닥이 복지고
해서 배가 안정적인지를 논했다면 쉽겠는데 말입니다.
이 역시 불안정하든 말든 발전만 하면 고만이라면 할말 없지만...

(제가 지나치게 머리가 나쁜 걸 수도 있습니다.)

네.. 제대로 안읽었내요. 본문엔 복지는 배위의 탑이라고 대놓고 써있는데 님은 바닥으로 잘못 알고있음.

세율이나 세금도 따져야하지 않을지...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가 눈에 띄는군요

경제가 얼마나 복잡한건데... 고작 목탑같은거랑 비교하다니;

유럽식 복지를 원하면 유럽처럼 월급에서 40-50% 내면 되는건데 청와대에 한번 건의해보셈

지금 부터 라도 세수 확보 해야 겠죠
아직도 눈먼 세금 많이 있죠
재래식 시장 포장마차 종교단체 등 등
이런 세금만 잘 걷어 들여도 어느정도 복지 늘릴수 있지 않을까요?

확실한건 저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죠
정말 저게 정답이라면 저렇게 해야하는게 맞죠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l=451934

여기에 대한 반박글인것 같네요. 링크의 이런글이 최근 떠돌다가 욕처먹었음

근데 너무 복잡해요. 신경 쓸 부분도 많고요.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과잉복지의 위험성 잘 봤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과잉복지의 위험성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