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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 15:27
[전기/전자] "말장난 마시고요!" 삼성 사과시킨 류호정의 사자후
 글쓴이 : 수퍼밀가루
조회 : 2,411  

삼성은 기업이 아닌 범죄조직이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양심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이 조직에 들어가기 위한 종특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삼성을 말한다라는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삼성의 다음 대책은...

방지대책을 먼저 내기 보다는 기술탈취를 더 안보이고 발각안 될 대책을 먼저 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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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장난하지 마시고요! 그게 기술탈취가 아니면 뭡니까?"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삼성전자 측을 끈질기게 몰아붙인 발언이 화제다. 류 의원이 '기술 탈취' 정황이 담긴 녹취를 공개하는 등 집요하게 추궁하자, 해당 의혹을 부인하던 삼성전자 측도 재발 방지책을 찾겠다며 뒤로 물러섰다. 21대 국회 첫 국감에서 류 의원이 신예 '삼성 저격수'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 '기술탈취' 의혹 끈질기게 추궁

8일 국회 산자위 국감에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삼성전자 측 관계자를 세워두고 중소기업 A업체가 개발한 스마트폰 액정 보호필름 부착 기술을 빼돌렸는지 따져 물었다. 류 의원은 "액정 필름을 쉽고 빠르고 완벽하게 부착하는 기술을 A업체가 개발해 특허를 딴 뒤 삼성전자에 협력했다"며 "그런데 삼성이 타 협력업체인 B업체에 줘서 납품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민 삼성전자 상무는 "해당 제품은 저희가 서비스센터에서 쓰려고 직접 만들었고 그걸 B업체에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곧장 반박했다.

그러자 류 의원은 기술탈취 정황을 뒷받침하는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는 'A업체가 하던 일이지만, 삼성측에 얘기해보니 빨리 준비하라고 했고, 롤러 키트 (삼성으로부터) 받아서 실측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011105895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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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에러 20-10-10 15:44
   
롤 대리문제나 바로잡던지 메시지 던지는 사람이 썩었는데 말의 진의가 느껴진다고 생각하냐 정의당은 참 한결 같아
goodyo 20-10-11 09:58
   
제목ㅋㅋ
carlitos36 20-10-11 12:05
   
흐 음
인생은수레 20-10-30 11:27
   
제목 좀 ㅋㅋ
에페 20-10-30 14:51
   
삼성도 제발 사기는 외인들에게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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