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에서 토론한걸 들었는데.
시진핑은 기존 권력들을 숙청하고 대신 자신의 입지를 강화를 하면서도
현재 서서히 성장율이 내려 가고 있는 기존 제조업(라이벌 기득권)을 밀쳐내고
IT 산업에 시진핑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정책을 펼친다고 했는데요.
분명 중국의 IT 산업은 새로운 것을 받아 드리는것에 거부감이 없는거 같긴해요.
우리보다 새로운것을 받아 들이는데에 적극적인 걸로 아는데.
여기서 발언자 분이 했던 말이 조금 의문 스러워서요.
중국의 4차 산업 혁명에 우리가 협력을 하여서 그 열매의 이익을 같이 보자고 주장을 하시던데, 우리가 이때까지 중국과 협력(특히 문화 컨텐츠)을 했지만
제대로 이익을 못보던 것이 전 정부가 대처를 제대로 못해서(정부 보증, 제도적 지원)
그런거다 라고 주장 하면서(물론 503이 일을 너무 안한거 같긴함)
앞으로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중국 정부와 협약이나 약속을 하여서
우리 기업체가 중국 IT 산업과 연계하여서 기술을 협력 하는 대신 우리도 정당한 이익을 (중국 시장 수익의 40%?) 보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던데요.
4차 산업 혁명 중요 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엑티브 엑스나 공인 인증서를 보면
중국 보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드리는 것에 너무나 궁색한 현재 IT 업계를 보면 좀 화가 나는것도 있는데요.
그런데 과연 중국과의 협력이 현재로써 가능성이 있을까요?
정부 와 정부대 보증을 하여서 우리 기업이 불법 카피에 대해서 피해를 보지 않게 하는게 중요 하다고 했는데(그럴려면 중국 정부의 협력이 매우 절실함)
현재 사드로 온갖 경제 보복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저 주장이 현실성이 있는 주장 인지 의심 스럽더군요.
만약 중국이 우리나라 처럼 민주주의 나라 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현재 정치 체제 에서 과연 저것이 옳은 생각 일까 의문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