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021112406613
"한국은 특별하다."
전 세계에 콘텐츠 왕국을 구축 중인 넷플릭스의 창업주 리드 헤이스팅스 최고경영자(CEO)는 그간 공식석상에서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K좀비' 열풍을 일으킨 '킹덤'과 '사랑의 불시착'을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라고 꼽는가 하면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 콘텐츠의 중요성도 강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요국의 콘텐츠 제작이 줄줄이 멈춰선 상황에서도 한국은 큰 여파가 없었다는 점도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