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를 안 넣은게 아니라 TSMC가 5nm 공정으로 웃돈 주고 싸그리 사 들여서 인텔과 삼성에 물량 배정이 안된겁니다.
그래서 이재용이 평택 고덕 파운드리에 장비 집어 넣을려고 ASML로 직접 간거구요.
인텔 7nm 스케줄이 밀린것도 EUV 장비 도입이 더 늦어져서 입니다.
ASML 오피셜 EUV 장비 납품 실적을 보면 됩니다.
7nm 시절엔 삼성만 EUV를 사용했지만 TSMC가 5nm에 EUV를 쓰면서 납품 현황이 달라졌죠.
3nm에서는 양쪽 모두 EUV 수급에 대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로드맵에 맞춰서 ASML이 EUV 생산량 증대를 한다지만 EUV 댓수 1대 도입하고 덜 도입하고의 차이가 파운드리 캐파 확보로 결론 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