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일단.. 수출이 중요하긴 하지만 항상 기업들만 좋으라고 1100원대 이상에서만 놀 수는 없으니..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내려가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요

네 저도 수출기업 곡소리 나오기 직 전  까지 내려갔음 하네요 ㅎㅎ

미국이 경기부양책 발표하면 900원 중반까지는 내려갈듯...

우리나라의  적정환율은
980원 ~1050원대라봅니다

IMF때 2000원이 넘어갔던 기억만 있지 그게 무슨 의미인지, 왜 그렇게 됐는지, 그래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는

전혀 알지못하는 분들께서 환율 1200원 넘어가니 드디어 나라 망했다고, 곧 베네수엘라 된다고 떠들던 상황이

고작 몇개월 전이라고 생각하니 참...

환율방어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라도 개인적으로는 1100원대는 당분간 유지하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장기전망 뉴스를 보면 앞으로 계속 떨어질 일만 있어보이는데, 당분간은 그래도 수출기업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좀 낫지 않겠습니까. 물론 환율이 높다고 무조건 유리한 것만은 아니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