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2&aid=0003225657
올 들어 3분기까지 수출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완화되면서 아세안
등 신흥시장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수출호조가 지속되며 올해 교역 규모는 3년만에
1조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3분기 수출이 4301억 9000만 달러로 전년대
비 18.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1~3분기 누계기준으로 역대 최대금액이다. 종전기록은 2014년 1~3분기
4249억 7000만 달러였다.
<지역별 수출 비중>
1. 중국 (23.6%)
2. 아세안 (16.5%)
3. 미국 (12.1%)
4. EU(유럽연합) (9.7%)
5. 베트남 (8.2%)
<수출 대상국별 증가율 현황>
1. 베트남 (50.5% 증가)
2. 아세안 (30.6% 증가)
3. EU (22.8% 증가)
4. 중국 (13.4% 증가)
5. 미국 (5.3% 증가)
<품목별 수출 증가 현황>
1. 반도체 (53.9% 증가)
2. 석유제품 (32.7% 증가)
3. 철강 (24.7% 증가)
4. 일반기계 (11.0% 증가)
중국 비중을 계속 줄어드는것이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집니다.
중국 비중은 앞으로도 계속 줄여나가고
지금 성장력이 커지고 있는 아세안, 베트남, 인도 등으로 더 빨리 진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네요
올해 수출에서도 벌써 그 현상이 커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