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972286

3만불은 그 다음년도나 될줄알았는데
예상치못한 호재들 연속에 내년에 되겠군요.
뭐든 절대라는건 없다 싶네요

원 강세군요. 한국은행 금리인상 어렵게 보여지네요.

지금같은 환율에 성장율이면 올해 3만달러도 가능할듯.

예 올해 2만9700불 정도 예상이었고

환율때문에 올해 3만불 돌파 살짝 어렵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경제성장률이 3%를 넘어

3.2%까지 성장한다는

발표가 있어서 한번 기다려 봐야 할거 같습니다


뭐 내년엔 3만1천불 정도로 기정사실화 되었으니

앞으로 4만불 까지 또 쭉쭉 달려야죠

원래 원화 강세면 한국은행은 금리를 인하해 원화 약세를 꾀하죠. 근데 지금은 미국이 환율조작국 문제로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 있고, 트럼프도 달러 약세를 원하니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건 쉽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미국이 금리를 올려주길 바랄수도 있겠네요.

역시 올해는 반도체가 하드캐리한듯 합니다. 매년 3%이상만 성장해줘도 좋겠어요.

수출 경쟁력이 조금 그렇네요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자원이 없는 한국의 무역형태는 "원자재 수입->국내에서 가공, 조립 -> 부품, 완제품 수출"

입니다. 환율이 원화 강세면 최종 수출재의 가격경쟁력이 안좋아 지는건 사실이나, 수입해 오는 원자재의 가격은 내려갑니다. 예전에 환율 800~900원 할때도 수출 잘만 했었어요.

오히려 서민들한테는 원화 강세가 좋습니다. 우리는 무역비중이 높기 때문에, 원화 강세면 수입해오는 물건들의 가격 또한 낮아지기 때문에 물가가 안정되죠. 수출/수입 통화량등 여러가지를 봐야겠지만 계획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됩니다.

듣고 보니 님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환율이 조금 더 떨어져서 내수 활성화가 많이 되면 좋겠습니다. 경제규모에 비해 내수가 너무 약해요.

인구 5천만이면 세계적으로 봐도 많은 인구인데 내수가 취약하죠  그나마 내수가 받쳐주고있던 영화 휴대폰 화장품같은건 역시 내수가 있어서 이만큼 발전한건데

서비스업이나 요식업, 관광지 개발. 이런건 무궁무진한데 아직도 더디게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관광개발이 부족하다보니 해외여행 많이가죠. 관광산업은 지자체들도 노력하는데 컨텐츠가 많이부족하죠. 다 보면 명승지나 해안가 혹은 국립공원 쪽으로만 몰려 있어요.

원·달러 환율 폭락…韓 원화 '나홀로' 초강세 이유는 감사^^

원·달러 환율 폭락…韓 원화 '나홀로' 초강세 이유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