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애들이 지네는 관중석에서만 사용했다고 드립질 치는대
이게 바로 지들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겁니다.
2차 대전의 전범으로서 독일과 일본, 그 상징으로서의 하켄크로이첸과
욱일승천기.
독일의 경우 하켄크로이첸의 사용 자체를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또라이들이 흔들기는 합니다만 사회적으로 왕따들이죠.
이게 바로 잘못된 과거에 대한 옳바른 청산자세죠.
일본은 어떠합니까?
평화헌법이랍시고 군대도 아닌 떨거지들 모아서 그 상징으로 사용하는게
바로 욱일기죠. 맨날 입으로는 과거 청산 다 했다고 떠드는 것들의 이중성이죠.
그 욱일기를 낯 두껍게 스포츠 경기에 들고 나오는 것들은 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핵심은 욱일기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었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욱일기는 그 자체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OC에서 얘기하는 스포츠의 비정치화 .
좋습니다.
그렇다면 과거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군국주의란 이데오르기를
상징하는 욱일기 역시 모든 스포츠 아니 모든 인류 문화에서 배제시켜야 하는거 아닙니까?
적어도 문명이라는 이름값을 하려면 반드시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