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FIVB 총회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FIVB 법사위원회 관계자들과 미팅을 하고 귀국한 대한배구협회와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들은 사태의 파장을 우려해 면담 결과에 대해 입을 닫았지만 취재 결과 FIVB는 한국 프로배구의 근간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FIVB가 '김연경 사태'를 다루면서 문제를 제기한 것은 한국의 FA 제도와 그에 따른 구단의 편법 계약이었다. KOVO의 한 고위관계자는 "회의에 참가했던 KOVO 직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는데 FIVB는 김연경의 계약서를 근거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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