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해도 국내언론의 이러한 무리한 왜곡 행태에 조금씩 '뭔가 이게 아닌데......' 하고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것이다. 평소 김연아의 인터뷰를 많이 봐온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언론에서 말하는 김연아와 실제 김연아 사이의 상당한 차이(GAP)를 자연스레 느끼는 것이다.
너님이 더 불편해...ㅋ
1년여만에 복귀한 피겨계의 거물을 대려다가...
경기시작 얼마전....컨디션 조절하기도 빠듯한 시점에...
인터뷰를 했고...
여기서 기자들 질문은 당연히 피겨에 대한 질문할것이라 누구나 생각할것이다..
근데 첫질문인 남자친구있냐??? 미친것 아니냐??
..마오양..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던 분이 더 이상 마오의 팬이기를 거부한다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쁘장하고, 또 실력과 근성(?)도 뛰어났기 때문에, 그녀의 돌발행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그녀의 팬이었었다더군요.
..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행사'에서 카메라 앞에서는 방긋방긋 천사인 척 하다가, 카메라만 멀어지면
못볼 것이라도 본 것처럼 내치는 마오의 행태를 보고 더 이상 그녀의 팬이기를 포기했다는..
..본래 그녀 언니의 팬이었고(언니도 피겨 선수였습니다), 그 언니를 쫓아다니며 마오가 피겨를
배웠고, 갖은 떼를 다 쓰면서(외국에 언니 시합있을 때 떼써서 따라가며 언니의 좌석이 넓다고
그 좌석을 빼앗아 앉고, 언니 경기복이 이쁘다고 그 옷을 빼앗아 입는둥 버릇이 없었다고 합니다)
응석을 부릴 때도 "아직 어리니까" "선수니까 시합을 잘하면"이란 생각으로 계속 좋게만 보려고
했었답니다.
..그런데, 장애인을 위한 상기의 행사에서, 언니는 아이들을 친절하게 보살피는 데 반해
시간에도 늦게 오고, 카메라를 향해서만 천사처럼 방긋거리다가 카메라 불만 꺼지면 돌변하는
그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실망했다고 하더군요.
.'욕'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혹시 그 '욕'을 했던 사람들이, 그와같은 전후사정 (김 연아 - 아사다 마오 관련된 기사나
가쉽 대충만 체크했던 사람들이라도 알 듯 하네요)을 알고 있어서 욕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 저도 마오 싫어하지는 않고, 잘한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또 그 '욕설'이라는 것이..아무래도 '아사다 마오'로 상징되는 '마오빠'들을 향한 것이었겠죠..
..그렇다면 왜 아사다 마오의 팬들인 '마오빠'를 욕해야지 '아사다 마오'에게 상소리를 하냐시면..
..김 연아를 편드느라 아사다마오를 욕했던 '그 욕쟁이'들을 욕해야지 왜 김 연아선수에 대해
뭐라하시는지요..
진짜 또라이 아닌가???
난 김연아가 착한척 얌전한척 내숭 안떨어서 짱 좋아...
그래서 좋아하는건데...그래도 뭐 할 말 다하고 틀린 말 안하고 입바른 소리 잘한다고 해서 인성 운운
불편한 진실??? 웃기고 자빠졌네....김연아 인성에 대해 팬들이 모를까??? 너~~~무 잘 알거등...속 시
원하게 내뱉어주는 연아가 진짜 좋아~~앙. 뭐 어쩌라고???
남한호랑이/ 피겨하는 애가 피겨만 잘하면 되었지 뭐 인성 운운하고 있나요?? 깔게 그렇게 없나요?
김연아 인성을 얼마큼 아나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잘 알지도 못
하는 한 인간에 대해 인성 운운하는 자체가 우스운거 아닌가요?? 팬들이 팬심에서 인성도 좋아했다면
그런줄 알아야지 뭐 그런걸 가지고 날조하려 드십니까??
김연아는 피겨선수로서 능력있고 법도 어기지 않았고 기부도 잘하고 뭐 할일 제대로 하고 있구만...
묻는 말에 그래도 또박또박 말도 잘하고 제법 인성도 좋아보이더만...왜 그 검은 속내를 못캐서 안달인
가요?? 질투나서?? 아니면 김연아가 성인군자마냥 떠받들려지면 안되기라도 하는 이권 걸렸우???
국내의 많은 김연아 선수 팬들이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그녀의 인성입니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많은 이들이 그녀를 본받아야 할 위인으로 생각하고 아낌 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그녀와 동시대에 같은 국가에서 태어나 함께 숨쉬고 살아 간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고 감사해 합니다.
글쓴이는 단편적인 예(그것도 다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판단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를 들어 김연아의 인성이 올바르지 못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김연아 선수 보다는 아사다 마오의 인성이 더 좋아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주장을 논리적으로 뒷받침 할 근거는 해당 글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글의 취지가 김연아 선수의 인성을 정확한 눈으로 보자는 거라고 말씀 하시는데,
그 정확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글을 쓴 본인 스스로가 정확히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째서 김연아 선수의 팬들이 그녀의 인성이 훌륭하다고 하는지, 대한민국에 있어서 그녀가 다시 없을 보석 같은 존재라고 여기는지에 대해서는 살펴보려 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이 진리인 양, 자신의 편협한 기준이 전부인 양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사다 마오의 인성? 정확히 알고 있다면 감히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를 비교하지 못할 겁니다.
정확한 눈으로 현실을 보고 싶다면 좀 더 여러 경로를 통해, 근거가 될 만한 사실들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신중히 바라보는 자세가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김연아를 직접 만나서 얘기 했봤음 모를까 겉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다니...
언론에 빛어지는 모습은 왜곡 된 점이 많을 뿐더러 우리나라 기자들이 자기들 돈벌이 수준으로 기사를 쓰기때문에 그걸 가주고 한 사람의 인격이 어떻다 저렇다 할 명분은 없다.
우리나라 선수니까 찬양을 한다고? 김연아선수가 이룬 업적이나 어떻게 이 길을 걸어왔는지 쭉 지켜 본 사람이라면 찬양 안 할 수가 없는데? 우리나라 피겨선수로써 모든 대회나가서 3등이내에 들고 타임스100인에 이젠 우리나라 동계스포츠를 위해 홍보 활동까지 하는데 찬양 안 할 수가 있나? 글쓴이는 김연아선수에게 시기질투하시나 괜한 꼬투리를 잡아 늘어지네...코치일로 김연아선수 인성? 니가 코치일을 아느냐?니가 피겨 코치를 아느냐고? 니가 피겨 코치가 돈 얼마 받고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느냐?김연아선수 보다 더 잘알아?니가 피겨 코치를 해봤어? 서로관에 이해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피겨계 일인데? 니가 뭔데 피겨계 일에 아는척 말꼬리를 붙여 붙이긴 불쾌하게 모르면 아는척 나서지 좀 말아라 뭐 남한호랑이? 아디가 아깝다...그리고 박분선을 아는거 보니 김연아선수기사는 꽤 쳐봤나봐? 너 왜곡 된 기사만 쳐봤지?박분선이라는 인간에 대해 아는 건 있고? 얘가 김연아선수 코치 안해주고 싸이 쳐한건 알아요? 코치일 제대로 안해서 짤렸는 건 알지요? 오십원은 여러애들 코치하는데 그 중 김연아선수가 있었고 돈 준 만큼의 코치를 못받아서 짤린 건 알지? 거기다 일본에서 오십원보고 코치제안한걸 오십원이 김연아선수에게 말한것도 알거고 그 증거로 김연아선수 드림팀에 있던 옷 만들어주던 디자이너가 요번에 마오 옷 디자인 해 준 것도 알거고 그리고 같이 오십원 밑에서 코치 받던 아담리폰도 트악 배우러 왔다가 성과가 없으니 오십원 짜른것도 알거고 다 알면서 지껄이는 거 맞지? 니가 쓴글 보고 니 인성이 어떤지 좀 판단해라 남이야 찬양하든 말든 감놔라 배놔라 말도 안되는 말 지껄이면서 설치지 좀 말고 알겠지?
나는 김연아선수를 2007년부터 쭉 지켜봐온 사람이라 안다. 김연아선수는 어려서부터 약간 내성적이여서 낮을 많이 가렸어 옜날 기사 사진들 보면 무표정이 많았지 ...지금은 많은 관심을 받고 많은 인터뷰를 하니까 진실 된 모습을 많이 보이고 또 겸손 하면서도 가식적인 모습이 보이지가 않아 너무 솔직해 아마도 너무 솔직한 면이 왜곡되어 남한호랑이한테 그렇게 보이겠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아사다마오가 인터뷰한건 본 적은 있냐? 얘는 항시 거짓말로 인터뷰를 하건든 - -;;....1등할겁니다 점프교정했습니다등등...남한호랑이 처럼 모르면서 지껄이는걸 아는 사람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겠어? 지똥이라도 알면서 지껄여야지 아디도 남한호랑이면서 어떻게 우리나라선수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 사람의 인성이 어떻다 저렇다 함부로 지껄여??아디 바꾸든가해라 부끄럽다...에휴... 김연아선수에 대해 쓸려면 알고나 쓰라고 인간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