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26)과 함께 설 상대 옥타곤걸이 결정됐다. 오는 3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에서 일본 모델이자 탤런트 니시가키 아즈사(29)와 함께 라운딩 매력 대결을 펼치는 것.
168cm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니시가키는 미스 일본 유니버스 파이널 리스트이자 센고쿠 라운드 걸 출신으로, 지난 UFC 144에서 옥타곤 여신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케이지를 활보했다.
앞서 이수정은 UFC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해외 유명 스포츠 여신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외모로 UFC측의 극찬을 들으며 새로운 옥타곤걸로 발탁된 바 있다. 두 옥타곤걸은 각각 한국과 일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매력 대결을 펼치는 경쟁 관계가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