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역대급 스포츠 파워를 가진 인물이 이미 있었지요. 태권도를 국제적 스포츠지위로 올려놓은 전직 국제태권도연맹 위원장이자 IOC부위원장. 전직 최장수 IOC위원장이었던 사마란치의 베프였던 김운용씨. 한국이 일본을 누르고 당시 국민소득 2000달러 미만인 개발도상국으로선 최초로 올림픽을 유치하게 됐던것이나 88올림픽을 기점으로 태권도가 수많은 경쟁종목을 물리치고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던데는 김운용씨의 맨파워의 힘이 컸다는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북한에서도 남한 영향력서열 상층부로 분류되던 그의 입지는 국민의 정부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정치적 성향이 다름으로서 그의 제왕적 입지가 삐걱거리기 시작했고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당시 오노 사건을 계기로 집중포화를 맞고 결정적으로 휘청거리죠. 신흥권력의 눈으로 볼때 자신들과 다른 성향의 거대파워를 가진 그는 눈엣가시였고 같은 성향의 정권이 선거를 통해 또다시 들어서면서 새롭게 등장한 탈레반같은 젊은 권력상층부에게 우선순위로 찍혀 아웃되게 됩니다. 갑자기 불거진 태권도 협회의 공금유용과 아들에게 협회의 높은자리를 세습하려 했다는 혐의로.  물론 잘못한건 분명하고 처벌받아 마땅한 일이긴 했으나 그가 평생을 걸쳐 쌓아온 스포츠계 맨파워와 영향력은 쌓긴 죽도록 어려워도 무너뜨리는건 순식간이었고 그를 찍어내려던 세력들은 그걸 간과했지요. 아니 그게 무슨 의미인지 국제감각이 전무한 그들은 잘 알지도 못했고 그리 안중에도 없었다는게 정답일 겁니다. 그리고 김운용씨 대신 당시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인 듣보잡 김정길씨를 체육회장자리에 낙하산으로 앉혀놓죠. 그리고 평창은 두 번의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를 하게 됩니다.  아무도 우릴 도와줄 사람이 국제스포츠계에 없었던 것인데. 김운용씨도 뒤늦게 합류해 백의종군했으나 이미 날개떨어진 새에 관심을 보이는 유럽의 명사들은 없었지요. 한때 모든 나라에 한명정도 밖에 없는 IOC위원자리를 미국을 제외하고 최다 보유하고 있던 스포츠강국 한국은 지금은 그저 평범한 그런 나라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박태환400m어이없는실격으로 천당과지옥을오감-은메달ㅠㅠ
황당한판전승번복과조준호나쁜놈만들기-은메달mOm
어이없는신아람1초패배-노메달--;
중국고의패배 묵살과 따라한 한국2팀 모두실격-노메달-0-
쉬운상대만날려고 고의로 지거나 비기는 경기가 얼마나 많은데 축구도 잇고
왜 그런건 실격안하고 갑자기 한국만?
그것도 중국이 그럴땐 실격처리 안하다가 한국이 하니까 바로 실격;;;

미국여자 수영선수 부정출발 했는데... 심판왈... 기계오작동... 경기 재시작...한국 머리 살짝 움직이니까 부정출발... 근데..한국 단장이란 놈은 ioc가 잘하고 있다고 개드립... 대한 체육회장... 펜싱선수 희대의 오심에  메달 강탈 당하자... 참아라... 양태영때도 제소 했지만 2억원만 날아갔다...이러고 자빠졌으니... 맨위에 있는 자들이 완전이 스포츠 바닦외교를 하더라..ㅉㅉㅉ

그런데 이와중에 IOC위원인 문도리코님은 올림픽기간중에 귀국해서 국회에서 회의를 하고 있었다죠...ㄷㄷ

그럼, 중공은  . . .핵폭탄을 가지고 있어서 견제를 안받나.
아니지, 중공과 일본은 자기네가 결승 못나가도 한국선수에게 딴지 거는 색기들 때문에 . . .
박태환 수영------국제수영연맹에 다수의 중공심판원들 진출
조준호 유도------국제유도연맹을 주무르는 일본이 뒤에서 어설픈 스페인사람을 얼굴마담시켜 판정번복 이와같은 사례들로 볼때
유도에서 김재범선수같은 철무철미한 눈에서 레이져 뿜듯이 누가봐도 확실한 승리를 추구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