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과정을 보면..
1. 윤형빈이 과거에 격투기에 입문한 계기를 "일본예능인들의 바르지못한 태도에 분개하여서.."라고
발언함.
2. (추측) 로드FC의 주최측에서 위의 발언을 두고 대회흥행을 위해 윤형빈의 데뷔상대로 일본선수를
고름.
3. 츠쿠다는 대회흥행을 위한 한국개그맨의 데뷔전 상대로 자신을 선택한것에 대해 자존심 상함.
4. 츠쿠다 윤형빈 도발(개그맨, 게이 발언)
근데 뭐 사실 저런 도발정도는 이전 K-1시리즈때부터 자주 보아온 장면인데 굳이 새로울건
없네요. 예전에 레미랑 최홍만 붙었을때도 최홍만 마네킹에 하이니킥 먹이는 세레머니로
도발한적도 있고 밥샵도 그런 도발을 했지만.. 정작 우리나라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는
매너있고 유쾌한 모습을 보였더랬죠.
그런건 그냥 대회흥행을 위한 쇼맨쉽이라고 봐야할듯..
정작 당사자들간에 임수정사건 언급은 없는데..한국언론에서 불필요하게 복수전 광고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