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클래스가 다르군요.
2부 오케스트라와 함게하는 쇼는 깜짝 놀랐습니다.
클래식 공연 보러 온 듯 음악도 감동이네요.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하는 김연아 연기는 감동 자체.
관중들 LED 목걸이도 멋있었습니다.
기자석. 중계석 등이 있는 1-8, 25-35 쪽으로 동선이 많이 있어 그쪽 계신분들은 보기 좋겠어요.
퇴장도 그쪽으로 한답니다.
일찍 가시면 김연아 스폰서 상품들 이벤트 하는데, 줄이 길게 서 있지만 금새 빠지니 티셔츠, 커피 등
이것저것 받으실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리고 경기장 안에도 츄러스, 핫도그, 샌드위치 등 팝니다. 식사 때를 놓치셨다면 간단히 요기 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