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안무가로서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 최고였다."
아이스쇼 3일 내내 환한 미소로 자신의 마지막을 마무리한 김연아(24)가 기어코 눈물을 터뜨렸다. 그의 안무가이자 좋은 친구인 데이빗 윌슨(48)이 그에게 전한 한 마디 때문이었다. "너의 안무가로서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야."
- navi**** | 05.0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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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에 자리에 올랐음에도 자만하지않고
최고라고 뽐내지도 않고
스포츠 선수가 보여주어야할 최고의 가치를 다 보여준듯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김연아만의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세요 - 댓글의 댓글 0
- qkql**** | 05.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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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정말 최고였고 감동이었고 누군가의 희망이자 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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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주 | 05.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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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요, Adios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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