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밤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열린(뒷북이지만 영상은 안 보이는 듯해서 공유합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한국 배트민턴의 샛별 안세영이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5개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역사를 쓰기 시작한 안세영. 2008년부터 수여한 BWF 신인상을 한국선수가 받은 것은 최초!
또 올해 4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던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 조는 '기량 발전상'을 수상하며 겹경사!
Badminton Unlimited 2019 | BWF Player of the Year Awards | BWF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