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뉴스네여.
대한체육회가 "사회적 물의"를 사유로 최 회장의 인준을 거부했습니다. 최회장 측이 받아들이면 재선거를 치르고 불복하면 대한체육회 상대로 소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어수선한 와중이지만 최회장의 과거 폭행사건이 보수적인 대한체육회에서 임원 인정 불가 사유로 인정받는 점은 고무적이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인데 말이져ㅠㅠ
물론 현실적으로 자금난 등 어려움은 있겠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https://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N100621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