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의 하켄크레이츠도 원래 있던 스와스티카를
45도 돌린겁니다.
일본군이 쓰긴 전에 일부 시골 동네에서만 알려
있던 것과 비교하면 스와스티카쪽이 훨씬 대중적
이고 세계적으로 보편적이었죠
유럽과 아시아쪽에서 종교상징으로 흔하게 쓰던
마크였어요.
종교에 따라 십자가이자 윤회 순환을 의미하죠
한국 불교에서도 불교만자라고 똑같이 쓰고
있어요.
절에 가면 스와스티카와 방향이 다른 마크 봤을텐데
사실 양쪽 방향 다썼고 둘다 불교만자입니다.
요즘엔 나치의 하켄크로이츠때문에 반대로 꺽긴
것만 쓰지요
전범기로 쓰이기전에 존재했냐 어떤 뜻이 었냐는
아무 의미없어요.전범기인게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