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끝나면 금메달 리스트로 광고 찍는것은 솔직히 보편화 됐잖아요??
그렇지만 희소성 있는 메달들이 있지요~
미모, 외모도 되고 메달가치도 높고....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피겨, 수영, 체조, 배드민턴 등이 광고시장에서 오르락내리락
했을까요..(축구는 너무 대중적이니 패스.^^;)
우리나라에서 한번도 따보지 못한 金 뿐만이 아니라 외모... 그리고 드라마적인 부분이
겠죠.?
그런면에서 양학선 선수는 키는 작지만 외모, 희소성, 드라마까지 다 갖췄습니다.
김연아 선수, 박태환 선수, 박지성 선수, 손연재 선수, 이용대 선수등등등..
제가 오버하는지 모르겠지만 양학선 선수는 귀국하자마자(?) CF 섭외가 봇물을 이룰것같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머님 인터뷰중에 나온 라면 얘기에 우선 평생 라면제공으로
우선협상 비스므리 하게, 싸게 계약할 수 있게 밑밥을 깔아놨단 생각이 드네요.
모든 유저들이, 신문,방송이 우 라면이냐, 1년 얼마, 평생해봤자 5천 안된다.. 하지만.
제 생각은 미끼 끼워서 낚시 성공 바로 밑이란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그 후에 CF에 양학선 선수가 나오면.. 모두들 브라보, 대박, 짱, 이런식으로 農心을 칭찬하는 댓글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