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엉덩방아' 아사다 띄우기 "실수에도 최고의 연기
일본 언론이 엉덩방아를 찧고도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아사다 마오(23·일본)의 경기력을 칭찬하고 나섰다.
'스포츠호치'는 "아사다가 일본인 최다 그랑프리 12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엉덩방아의 고통을 참고 4분 동안 격렬하게 춤췄다. 전반적으로 몸이 매끄럽게 나오고 있다. 이 부분이 표현력의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아사다의 실수보다 수준 높은 연기력에 초점을 맞췄다. 일본 언론의 이 같은 잇단 호평은 아사다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에도 1위를 차지하며 불거진 판정 논란을 다분히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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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 덩 방 아도 고난도 연기인가봄''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