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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8 23:58
[빙상] 김연아 경기 한국과 서양의 기술 해석차이
 글쓴이 : 물수건s
조회 : 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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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 13-12-09 01:21
   
등수를 올리고 점수를 따내는게 맞긴한데.... 너무 노골적이죠 우린 ㅋㅋ
얄롱 13-12-09 04:31
   
몇년도 무슨 대회의 어느나라 해설이죠???
김연아 시니어 데뷔때부터 모든 나라 해설을 다
외우다시피 봤는데 멘트가 전혀 낯설어서 찾아 보려고요.
김풍식 13-12-09 05:18
   
피겨가 기술과 예술이 혼합된 스포츠라 저런해설 차이가나올법하죠.
물론 연아경기는 기술신경안쓰고 예술적으로 몰입해서보게되지만.ㅎㅎ
암코양이 13-12-09 12:46
   
이야...감동입니다.

물론 서양 해설자  ㅎㅎ
버킹검 13-12-09 13:42
   
한국해설자는 아사다마오같고 외국해설자는 김연아같구나...^^;;
글쎄요 13-12-09 19:15
   
근데 한국 해설자가 저렇게 해설한다면 저는 오글오글거릴것만 같은 ㅋ_ㅋ
雲雀高飛 13-12-10 11:50
   
내 입장에서 해설은 경기 시작과 끝났을때 해주는 것이 제일 좋더군요...
중간은 오로지 음악과 연아선수의 연기만 나오는 것이 제일 좋았어요..
경기가 끝나고 그다음에 다시 보여줄때 그때 기술 이야기 해주는것이 좋더군요...
브리츠 13-12-11 01:06
   
우리 해설이 모자라 보이는건 전문 인력 부족도 있지만 과거 부터 내려오는 애국주의에 의한 방송관행도
무시 못하죠
그래도 요즘은 기술도 알아보긴 하더라고요 예전엔 진짜 한심했는뎅
월렛 13-12-12 15:03
   
처음에 우리 해설도 저런식으로 전체적으로 보이는면 우아함등을 어필하는 식이었어요. 그런데 해설자들이 팬들한테 전문성도 없이 피겨 해설한다고 개까였죠. 하도 까이고 까이니 그분들도 기술 하나 하나 공부해서 설명에 곁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과해서 기술적인 부분만 나열하는 상황에 이른거죠.

이제는 또 너무 기술적인 코멘트만 한다고 욕먹게 되는군요.
mischef 13-12-15 05:42
   
국내나 일본이나 같은 공통점은 기술에 치중한다는점 해설이~ 서양언론은 프로그램이 가져다 주는 전체적인 느낌을 더 많이 발언하는듯~ 물론 이 방송 해설진만 그런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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