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서 올림픽 정신의 상징인 성화가 또다시 꺼지는 소동이 빚어져 비난이 들끓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와 AFP통신에 따르면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전날 밤 11시 14분 성화가 꺼진 모습이 목격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측도 서둘러 성화가 꺼졌던 사실을 인정했다.
조직위는 지난 주말 주경기장 내 성화대 위치를 옮기는 과정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성화를 끄는 것을 허용했으며, 봉송용 성화대에
불을 옮겼다가 30일 성화대에 재점화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성화대가 얼마 동안 꺼져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401m_View&corp=fnnews&arcid=201207300100269910016715&cDateYear=2012&cDateMonth=07&cDateDay=30
ㅋㅋㅋㅋ런던 왜자꾸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