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18세 이하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오성옥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
지난 광복절 8월 15일(현지시간)에 일본을 36-30으로 물리치고 6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
16일에 맞붙은 독일과의 8강전에서 30-29로 승리하며 마침내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 8강은 한국-독일, 헝가리-스페인, 네덜란드-스웨덴, 러시아-덴마크로, 한국은 8강 중 유일한 비유럽 국가.
앞으로 18일(현지시간) 강호 헝가리와 준결승전. 이길 경우 러시아-스웨덴 경기 승자와 대망의 결승전.
오성옥 감독의 에너지와 어린 대표팀의 기세가 좋네요! 선수들의 태도와 마음가짐도 훌륭해 보입니다.
이 기세 살려 아시아 핸드볼 강호의 자부심을 떨치며 더 높은 자리로 오르길!!
제7회 U-18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8강전 [한국 vs 독일]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