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영국 현지시각) 영국 언론 미러는 런던 올림픽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예스원의 소식을 전하며 중국 스포츠 선수들이 어린
시절부터 '고문에 가까운' 기술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잔인한 훈련 공장에서 생산된 중국 챔피언'이라는 제목을
내걸고 많은 이들이 중국에게 "어떻게 그렇게 잘하지?"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중국 어린이들의 스포츠 훈련 과정을 보도했다.
보도는 예스원에게 "선천적인 우승자가 아니다"며 "약의 힘을 빌린 게 아니라면 예스원과 그의 팀 동료들은 냉혈인간을 만드는
생산라인 즉, 고문에 가까운 기술 훈련을 통해 제작됐다"고 전했다. 중국이 세계 스포츠계를 평정하기 위해 모든 종목에서 국가의
주도 하에 금메달리스트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sports/106685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