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국가이미지상승을 위한 국가브랜드위원회를 만든것도 최근의 일이지만...
일본은 이미 20년전부터 탈아시아라는 목표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동계스포츠중 가장 각광받는
(피겨여싱은 예전부터 동계스포츠의 꽃이라고 했죠 스포츠와 예술성이 결합된 종목이라)
여싱피겨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일명 얼음폭풍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자국유망주발굴부터 그중 주니어시절에 3A를 뛸수있는 아사다마오를 국민아이콘으로
만들기시작...
첫 삐걱은 경쟁상대라고 생각했던 미주나 유럽의 유망주들이 아닌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피겨불모지의 한국의 무명선수(김연아)에게 주니어월챔자리를 뻇기고 맙니다...
연아선수가 시니어로 올라오자마자 장래 아사다마오의 걸림돌이 될것이 확실한 연아선수에
대해 온갖견제를 하게됩니다...
단순한 스폰서쉽으로 인한 편파판정부터 연아선수가 잘하는건 다운그래이드 시키는 피겨룰
개정까지 몇번을 하게되죠...연아선수의 3-3트리플이 3플립-3토에서 3러츠-3토로 바뀐이유
플립점프에 대해 하도 편파판정을 해대서 아예 더 어려운 러츠-토로 업글해버린ㅎㅎ
이번 세계선수권에서도 ISU후원기업 13개중 3개는 프랑스 나머지 10개는 전부 일본기업...
만약 김연아선수가 없었다면??? 아사다마오는 2010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어있을테고
아사다마오가 비트만큼의 캐리어를 쌓았을수도 있었을겁니다 일본의 후원으로...
일본이 20여년간 엄청난 투자를 하며 원하던 자리를 한국의 천재한명이 차지할뿐아니라
이젠 전설적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니 일본입장에선 김연아선수가 정말 공포스럽고 밉기도
할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