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공항에는 한국에서 응원온 팬들과 현지 기자들 30여 명이 모여서 김연아 선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취재진이 20팀 넘게 파견된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일본의 안도미키 선수가 출전하긴 하지만 그들의 관심은 안도미키가 아니라 김연아라고 합니다. 김연아가 선보일 새로운 프로그램은 어떤 모습일지 내일 공식 훈련이 시작되면 그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겠지요. 피겨 여왕을 맞는 자그레브의 분위기, 오늘 밤 <9시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11월에 안도 경기 출전할땐 코빼기도 안비추더만....
목적이 너무 분명하네ㅋㅋㅋ
우리나라 기자도 30명 가는데 20팀....ㄷㄷ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그래도 너네 일본에서 그파 열리잖니? 그거나 취재하지...
뭐하러 크로아티아까지 수고스럽게ㅋㅋㅋ
관심꺼주는게 제일 고마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