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는 지난 14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UFC 211에서 1라운드 2분 22초만에 TKO승을 거두며 세계 종합격투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헤비급 신성 프란시스 은가누(30, 프랑스)의 성엔 차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떠오르는 UFC 헤비급 강자인 은가누는 미오치치보다 케인 벨라스케즈(34, 미국)가 더 강하다고 평가했다.
은가누는 16일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파이팅과 인터뷰에서 "꽤 괜찮은 경기력이었다. 하지만 별로 인상 깊진 않았다. 내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선 그 이상이 필요하다. 난 벨라스케즈 같은 선수에게서 더 감명을 받는다. 벨라스케즈가 최고의 헤비급 선수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74448
미오치치 다음 상대는 케인 아니면 은가누랑 할꺼 같은데
개인적으로 케인과 주도산 헤비급에서 제일 좋아하지만
현재 미오치치 상대로 이길 선수가 안보이는군요..
맷집과 펀치력이 너무 좋고 주도산을 그렇게 쉽게 이길줄이야 완전 탱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