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 이후 금맥이 끊기고 여자단식이 약했던 대한민국에
등장한 17세 2002년생 안세영
여자단식 최강자 캐롤리나 마린을 꺾고 우승
8강에서 세계8위 인도선수 꺾고
4강에서 세게2위 일본선수 꺾고
결승에서는 리우 금메달리스트까지 꺾었습니다
그냥 체력 리시브 거의 사기급수준
여자복식도 한국선수팀끼리 해먹고 있어서
일본배드민턴 비상이라네요 워낙 이쪽 투자를 많이했는데
과거의 강자 대한민국이 재능에 시스템까지 좋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