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문제해결되었군요. 굿굿~

좋은 선수가 되길... 그나저나 다시 그 더러운(종목 자체가 아니라 심판들) 피겨를 다시 봐야하는 때가 다가오려나

이것이 바로 연아효과

그리고 이상화 효과
국민에게 한번 밉 보였으니 신경써서 처리한 듯 ㅋㅋ

오 저도 그런 생각햇는데요
이상화 사건으로 언론 눈치보던 빙협이 더 커지기전에 손쓴 느낌이더군요

빙상연맹이 한건지 연아가 힘을 보태준건지
이건잘한듯

김연아가 직접 힘을 보태주진 않았겠죠.
하지만 김연아를 보고 피겨를 시작했다는 바로 그 '김연아 키즈'세대이고
연아가 좋은 성적을 냈으니 그런 효과는 분명 있지 않았을지... 추측해봅니다.

올댓에 간다하니 벌씨로 쓰레기들이 우다다닥 붙엇네..ㅎㅎ
한국잇어바야 오만 잡설 협잡 질투시샘으로 꿈자리 시꺼러불낀데
고마 일찌감치 외국내보내서 코치,안무 지대로 붙이고 좋은 링크장에서 연습한다면 가능성이 내비칠지도..

ㅋ몇번을 봤는지..나에게 더이상 피겨는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김연아는 이환경에 1세기에 한번나타날까한 한국축복이라 본거죠.
그녀는 눈물과예술과자랑이 뒤범벅된 감사 자체였습니다.

키드가 나타났네요.
야구나 골프 축구는 그저변이넓어 그럴수있다봤지만
포기한 여피겨에서 이렇게 등장할줄은..

유영뿐만아니라 김예림 임은수양등 모두초등생들인데  믿을수없는 르네상스가 도래했다 흥분하고 싶진않습니다.
부상없이 맞는스케이트화 잘신고 울지말고..조용히 응원하려고합니다.
연아양을 통해 그고통을 지켜봤기에 이소녀들이 아프지않고 커주기만을 바라는맘입니다.

다치지 말고 잘 먹고 잘 자라서 멋진 선수가 되시길....!

최소한 연아키드는 되도록 좋은 환경에서 부상없이 시련을 극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