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5-12-09 13:45
[잡담] 론다 로우지 운명의 재대결
 글쓴이 : 리토토
조회 : 3,180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0911151807520

기사 내용에 보면 스스로 턱뼈 부러진걸 인정해버렸네요. 회복하는데 6개월...턱뼈가 다시 붙어 아무는데 걸릴 법한 시간이죠. 화이트가 나서서 턱뼈 부러진일 없다고 쉴드 쳐줬었는데 로우지가 깜빡한 듯 합니다.
어차피 자존심 구겨질대로 구겨진 마당인데 턱뼈 세조각 났던 멀쩡하던 그게 뭔상관이라고...

그건 그렇고 과연 재대결 한다고 로우지가 홈에게 복수성공 하리란 보장도 없고, 그야말로 외나무 다리 싸움이 벌어지겠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OOGI 15-12-09 14:06
   
못해도 9개월은 족히 걸리겠네..
뭐꼬이떡밥 15-12-09 14:12
   
회복후 훈련까지 1년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굼14 15-12-09 14:17
   
론다 로우지와 홀리 홈의 재대결!! 로우지가 많이 준비해야 합니다..힘은 그렇게 밀리지 않는 것 같은데,,
문제는 지구력입니다..지난 대결에서 다리가 풀려 허우적거리더군요..그런식이면 재대결 가망성 없습니다..
첫째.홀리홈이 맷집도 있고 힘도 세서 ko나 암바로 이길수 업습니다. 결국 판정으로 가야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5라운드 뛸 지구력이 필수입니다..
둘째로 이번 재대결에서는 맞지 않아야 합니다..복싱연습 엄청해야 합니다..
     
굼14 15-12-09 14:19
   
근데 결론은 비관적입니다..깨진턱이며,치아도 시원찮고,,멀쩡한 상태로 맞서도 될까말까인데,,,
     
리토토 15-12-09 14:30
   
첫대결보다 질 확률이 더 높다는 데에 한표.
그렇지만 이길려면 복싱연습 더 해야 한다는 의견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일단 싸움 스타일을 자신이 여지껏 해왔고 자신있던 걸 더 강화하는데에 촛점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지요. 로우지가 복싱 백그라운드가 약하기 때문에 그걸 강화할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게다가 상대인 홈보다 더 뛰어난 복싱기술을 갖추려면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뿐 아니라 신장과 리치가 많이 불리한 로우지가 그걸 극복하려면 방법은 딱한가지 스피드와 펀치힘이 홈보다 뛰어나야 하는데 과연 그걸 훈련으로 극복 가능할지...

그렇다면 방법은 자신이 제일 자신있는 강점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는 것...주짓수, 유도, 레슬링을 강화해서 테잌다운과 그라운드 기술로 이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5 풀라운드 뛸 체력을 키워야 한다는데엔 정말 동감이네요. 그 동안 초반 라운드에 경기를 끝낸 경우가 많아서 과연 체력이 받쳐주냐의 문제는 항상 의문으로 남았었지요. 게다가 그라운드 기술이 오히려 입식타격보다 훨씬 체력 소모와 힘이 들기 때문에...
텅빈하늘 15-12-09 15:54
   
디시 해 봤자일텐데...
무침 15-12-09 17:32
   
부러진거 아니라는건 결국 언플이었군요. 아직 론다에게는 상품성이 있으니까.
유리턱 된거 다 까발려졌으니 이제 격투기 인생은 쫑났네요.
스파이더맨 15-12-09 20:21
   
이제 턱만 노리겠네...
뽐뿌맨 15-12-10 13:41
   
격투가 로서는 수명이 다했네요..  그냥 에이젼트는 마지막 파이트머니 쥐어 짤려고 했는데 실패한 듯.
꼴깝 15-12-10 15:34
   
내가 밑에 댓글에 존나 친절하게 설명 해 줬구만 아직도 턱뼈타령하네 이인간은 ㅋㅋㅋ
개들의침묵 15-12-10 22:42
   
한번 깨지면 끝이죠.
허영만 유리턱이 생각나네.
 
 
Total 5,25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기타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11) 가생이 02-24 152577
4125 [빙상] 日언론,"김연아와 아사다 차이,솔직히 모르겠다" (13) 스쿨즈건0 12-13 3188
4124 [올림픽] 美NBC,“김연아,동메달보다 더 나쁜은메달” (2) 암코양이 02-22 3188
4123 [잡담] 진짜 여자배구는 김연경원맨팀 같음 (7) 조니조니뎁 07-29 3185
4122 [기타] NFL 한국인 키커 구영회, '이주의 선수'에 또 … (1) 코리아ㅎ 12-17 3184
4121 [올림픽] 방사능 오염수 유출..日 올림픽 유치 무산되나? (1) 캡틴홍 08-26 3182
4120 [잡담] 론다 로우지 운명의 재대결 (11) 리토토 12-09 3181
4119 [육상] 16세남자, 1OOM 10초 후반? 기록_ 한인 축구 선수. ㅋ (3) 조지아나 11-27 3181
4118 [골프] 김세영, 연장서 극적인 샷이글로 우승…시즌 2승째 (2) IceMan 04-19 3174
4117 [배구] 한일전 여자배구 한송이 머죠? (8) 선더플래쳐 09-21 3172
4116 [잡담] 운동할때 기어핏이 편해요 ㅎㅎ (2) 앵구마 07-18 3172
4115 [배구] 남자배구 한국1:3 이란 하보나 09-20 3172
4114 [격투기] 맥그리거, 하빕 탄 버스 공격. "UFC 역사에서 가장 역… (4) 수요미식신 04-06 3171
4113 [격투기] [자동재생]거리감각 탁월한 흑형 (9) 타투 07-28 3169
4112 [빙상] 카롤리나 코스트너, 김연아 최종연습 진로방해 (3) IceMan 03-17 3167
4111 [잡담] 실바 깝죽대다가 한방에 훅가네 (15) 천장무류 07-07 3166
4110 [기타] [영상] 호주오픈 탁구 남자복식 이상수-정영식 우승! (1) 드라소울 07-29 3166
4109 [농구] 느바의 또하나의 사기캐릭 (5) 매튜벨라미 10-29 3161
4108 [올림픽] 포기한 듯 카다시안 08-13 3160
4107 [올림픽] 올림픽 펜싱 1초 1초 1초 1초 1초의 주인공....브리따 … (2) 수퍼밀가루 05-05 3160
4106 [농구] 만화에 나올법한 덩크.. (6) skeinlove 05-01 3159
4105 [골프] 김세영 우승샷 영상 (4) 맙소사 04-19 3158
4104 [격투기] 코좀에게 진 모이카노 코치의 인터뷰 전문 해석입니… (2) 강서댁 06-29 3155
4103 [빙상] '日 아사다, 은퇴 결정 5월로연기' (6) 스쿨즈건0 04-10 3154
4102 [기타] '서핑 3관왕' 선수, 대회 도중 나타난 상어 물… (2) 블루하와이 07-20 3153
4101 [격투기] 中소림무술 vs. 韓태권도, 링 위에서 현실이 된다 (3) 암코양이 01-31 3152
4100 [올림픽] 중국에서도 욱일승천기 문제에 관심가져줬으면좋겟… (17) 광이 08-12 3150
4099 [빙상] 피겨에서 금메달-은메달 기록도 드물지 않나요? (10) 머신되자 07-26 3149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