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말부터 떠오르는군요.
물론 저 사람의 본질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지만
명백히 카메라가 앞에 있는 자리에서 그런 미친짓을 한다는건 있을수 없다고 보는게 상식적이겠죠.
나중에 거봐라 역시 그렇지 않느냐란 말이 나올수도 있는게 현실이지만
단순히 저 그림만으로 불측한 상상을 한다는건 아마 마음이 병들었기 때문일 겁니다.
거기에 더해 미운털이 박힌 이규혁의 동생이라는 점이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게하는
요소가 될수 있겠는데 그거야 말로 아주 저질의 행동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물론 저것만 보고 머라하기에는 그렇지만.. 손을 보고 있자니 불편해지는건 사실이네요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행동이 잘못된것이지.. 색안경을 낀다고 그걸 무슨 저질행동이니 거론하는것은 더 저질스럽다느껴지네요.. 보는 사람들의 시각과 의견 역시 틀릴수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하지않을까요?

근데
솔직히 여자들이 근육남들 가슴만지는거는 재미이고 남자들이 저러는 거는 성추행이라고 무족건 적으로 말하는건 문제가 심각하네 만약 코치가 여자고 선수가 남자 인상태에서 저런 모습이보엿으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겟지..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C%9D%B4%EA%B7%9C%ED%98%81-%EB%8F%99%EC%83%9D-%EC%9D%B4%EA%B7%9C%ED%98%84-%EC%BD%94%EC%B9%98-%ED%82%A4%EC%8A%A4%EC%95%A4%ED%81%AC%EB%9D%BC%EC%9D%B4%EC%A1%B4-%EC%98%81%EC%83%81-%EB%85%BC%EB%9E%80/ar-AAlMt4A?li=AAf6Zm&ocid=spartanntp

극개인적이지만 저게문제될꺼라고 보여지는건 좀그러네요
다독거리는거잖아요.
선수가 불편해하는것도아니고...


그냥 사태를 심각하게 몰고가는건 언론인거같은데..

코치들이 점프 연습할때 여선수들 잡아주는거 봤으면 기겁을 하겠네..ㅎㅎ
저게 성추행이라고 생각되면 성추행이 친고죄도 안니데 저렇게 명백한 증거영상도 있는데
경찰에 신고해서 잡아가 조사라도 받게 해야지 왜 이렇게 인터넷에서 키보드로만 떠드는지들?
여자들 무고죄로 인생 거덜난 사건들 보면서 쌍욕하면서 정작 본인들도 멀쩡한 사람 인생에
성추행이란 주홍글씨를 새겨놓고 아니면 말고 식이니 웃기지도 않네요..
성추행이라는게 당사자가 불쾌하게 느꼈냐가 가장 중요한건데 생판 관계도없는 인간들이 더 난리부르스를 치네요..ㅎㅎ

점수발표때 원래 선수 고무시키며 유난떠는 코치들 많던데 허리 좀 다독여줬다고 ㄷㄷㄷㄷ

어휴.., 애기를 가지고 저딴 얘기 하는 인간들이 이상하네

선수전에 코치가 볼때 너무 사랑스런 조카나 딸뻘아님?

다들 사랑 못받고 살았나? ㄷㄷㄷ

경기장에서 많은 카메라들 사이에서 음흉한 행동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뭐 딸가진 아빠 입장에서 매우 불편하긴 합니다만.. 저들의 관계를 놓고 보면 이해도 됩니다.  선수와 코치의 관계이고 긴장한 선수를 진정시키는 코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도 보여집니다.  (여자선수들 팀으로 구성된 경기장에서는 파이팅을 하려고 남코치가 여자선수들 허리, 엉덩이 탕탕 때리는거 자주 보였었구요 ㅋ)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평생 키보드질이나 하면서 폐인마냥 남 흉이나 보니 세상이 다 지같은줄 알지 ㅉㅉ.... 저렇게 열정적으로 살아보길 했나 누굴 다독여주고 다독임 받아보길 했나

지들이 쓰레기니 나들도 다 그런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