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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3 10:10
[올림픽] 어느 일제 성노예로 끌려간 분의 진술 일부...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1,412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증언..
나는 함경남도 풍산군 파발리에서 1920년 12월 28일에 태어 났어요.
13세 였던 6월 어느 날
논에 나가서 일하시는 부모들의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서 물을 길러 마을로 갔습니다.
이때 무장한 일본군 한명이 나를 붙잡아 끌고 갔습니다.
부모님은 딸에게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전혀 모르시고 계실 겁니다.
트럭에 실려 주재소로 끌려가서 거기서 여러 명의 헌병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
소리를 지르자 그들은 내 입에 양말을 쑤셔 넣고는 계속 그 짓을 했습니다.
내가 소리 내어 울자 주재소장이 내 왼쪽 눈을 갈겼고,
그 후로 왼쪽 눈은 다시 보지 못하게 되었지요.
열흘 쯤 지나서 혜산시의 군부대 막사로 옮겨졌습니다.
그 곳에는 약 400명의 조선의 어린 소녀들이 있었고
우리는 매일 성 노예로 일본군 5,000명을 상대해야 했습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 40명까지....
저항하면 그 놈들은 두들겨 패고 입에 넝마를 집어 넣었습니다.
한 놈은 내가 굴복할 때 까지 내 성기에 성냥을 그어 댔습니다.
밑에서는 피가 흘러 나왔지요.
한 조선소녀는 왜 하루에 40명까지 되는 많은 병사를 상대해야 하는지 물었는데,
그 벌로 야마모도 일본군 사령관은 그녀를 칼로 벨 것을 명령하였지요.
우리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 소녀는 발가 벗겨진 채, 손발이 묶여 못이 밖힌 판이
살점과 피로 범벅이 될 때까지 그 위에 몸을 굴렸습니다.
결국에는 그 소녀의 목을 베었지요.
다른 야마모또는 우리들에게
' 너희들을 죽이는 건 개를 죽이는 거 보다 쉬운 일이야'
라고 말했지요.

==============

지구와 역사는 여전히 돌아돌아 반복됩니다. 우리 인류가 존재하고 의식하는 한 말이죠.

과연 우리의 피와 현재의 유산을 물려 받은 후손들에게 찾아올 외세의 위협 기로에서 또다시 이런 수치스런

오욕된 상황을 반복되게 해선 결코 안됩니다.  그러기위해선 우리 세대에서라도 옳바른 역사교육과 인식을

가져야하며 기회주의적 민족 배신자들이 자신들의 패악을 희석시키구 다른 곳에 전가시키기 위해서 날조하고
 
같은 민족과 국론을 분열시킬 목적의 지역주의 대립과 좌니 우니 하는 하등 쓸모 없이 소모적인 이념 분쟁에

놀아나서도 안되며 한시 바삐 국민적이고 민족적인 화합을 이루어야만 가능하다는 걸 인식해야만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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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몰살 12-08-13 10:14
   
분노에 치가 떨립니다. 반드시 반드시 복수해야 합니다. 저 왜구들을 하나하나 씹어 먹어 없애는 그 날이 오기까지 칼을 열심히 갈아야 합니다
키득키득 12-08-13 10:21
   
그 조상의 그 후손.
정말 더럽고 더럽단 말 밖엔 할말이없네요.
일본에 큰지진이있었을 때
조그만한 동정이라도 가지고있던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천년여우 12-08-13 10:23
   
이 나쁜.. .xxx
제로니모 12-08-13 10:28
   
한편으론...전쟁을 일으킨 국가가 문제지 국민이 뭔 죄가 있느냐고 말하지요.

하지만 전쟁은 국가간의 사활을 건 전면전입니다. 지면 모두가 죽거나 노예가 되는 것이지요.

결국 우익이 아닌 일반 중립적이거나 좌익 경향의 일본인들 역시 전쟁이 나면 적일 뿐입니다.

그들 역시 일본인이지 한국인은 아니지요. 누구의 편을 들겠습니까?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전쟁에 동원되더라도 결국 그들도 역시 일본군복을 입을 거란 말입니다.

그나마 중립적인 일본인이 많고 가장 큰 포탈인 야후재팬을 가면 한일간의 문제가 있을 때....

언제나 공감에 수만표 이상의 몰표가 담긴 글들은 죄다 하나 같이 혐한이나 한국 폄하 글입니다.

과연 일반 일본인들 중에 겉다르고 속다르지 않은 일관된 국민들은 얼마나 될까요? ㅎㅎ
amiko 12-08-13 10:30
   
정말 끔찍한 얘기네요. 이 글의 출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제로니모 12-08-13 10:33
   
저도 네이트 공감 글에서 발췌한거라... 정확한 출처는 어디에서 왔는지는 알순 없군요... ㅈㅅ합니다.

하지만...분명한건 글의 내용에 담긴 대부분의 성적 학대와 유사한 내용이 담긴 기록들을 수도없이 봤고 사진으로도 봤습니다. fiction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은구슬 12-08-13 20:10
   
위안부 검색하면 있던데요
악의공둘리 12-08-13 10:35
   
후지산 대폭발과 진도 10의 대지진이 곧 올겁니다. 천벌은 이루어진다.
찹쏴알떠억 12-08-13 10:37
   
천벌을 받아도 마땅한 놈들
피안화 12-08-13 13:37
   
정말 일본의 최후를 빨리 보고 싶네요. ㅠㅠ
♡레이나♡ 12-08-13 17:09
   
더러운 열도놈들 천벌받아라!
발렌시아 12-10-06 05:19
   
인지상정이지요.. 조만간 벌을 단단히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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