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웰터급 랭킹 3위 데미안 마이아(39, 브라질)가 한국을 찾는다.
마이아는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의 초청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해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 K 아트홀에서 열리는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언주짓수 챔피언십 퍼플 워(SPYDER Invitational BJJ Championship PURPLE WAR, 이하 퍼플 워)를 참관한다.
참관 후에는 팀 스파이더 선수들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마이아는 주짓수 검은 띠로, 주짓수 기술을 이용해 24승 6패 전적을 쌓았다. 24승 가운데 절반인 12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냈다. 최근 6연승을 달려 타이틀 도전권에 가까이 가 있다. '스턴건' 김동현이 재대결하고 싶어 하는 상대다.
'퍼플 워'는 내년 3월 열릴 예정인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의 예선전 성격을 띤다. 보라 띠 선수들이 체급별(76kg급, 76kg 이상급)로 8명씩 나와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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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장인 마이아 한국 방문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