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큰이유 4년전 런던올림픽 일본에서 한 예선에서(그때도 장소 일본 ㅋㅋ 골때림)
사실상 순수한 실력으로 태국이 런던진출이었는데 마지막 일본과 세르비아 시합에서
두팀이 담합해버림. 시합담합이라는게 사전증거를 잡지 못하면 법적 의미가 없는지라 그렇지만
누가봐도 코메디 같은 시합이었음. 개인적으로 세르비아가 금전적 이득을 취하지 않았을까 생각됨
2012예선 당시의 세르비아는 한국도 높이에 숨도 못쉴정도로 후덜덜한 팀이었음. 러시아와 함께
그 당시도 일본팀은 지금보다 더 큰 비난을 받았음. 그래서 런던가는데 한국팀은 2002 월드컵에서와
같이 이태리.미국.브라질 등의 게임에서나 세팅될법한 조편성을 받음. 축구랑 같은 수준의 강팀임.
차이가 있다면 12년당시 미국여배는 축구와는 달리 세계최강팀중의 하나였다는 차이정도.
그 고생을 하는데다 김연경 몰빵팀인 한국은 막상 메달결정전에서 체력이 다 소진되어서
비교적 편하게 올라온 일본에 져버림. 일본 동메달. 정말 얄미운 2012년의 일본여배였음.
이 때의 조편성도 지금까지 말이 많음. 너무 노골적인 대진.
이 당시 태국여배팀이 숙소에서 펑펑 울고 한국애들이 찾아가서 위로해주던 영상과 사진이 있음
- 태국은 이번에 올림픽 진출 못하면 다음을 기약하기가 힘듬
태국이라는 팀은 한중일처럼 수십년간 꾸준히 세계배구계에서 얼굴을 들이밀던 팀이 아님.
근데 어릴때부터 손발을 맞추던 현재의 황금팀이 탄생한것임. 그덕에 아시아에서 우승도 해보고
절대자였던 한중일에 덤벼볼 전력도 되고 하는것임. 문제는 세대교체인데
핵심멤버인 세터 눗사라. 센터 플룸짓. 윙리.월라반 등등이 다 노장임. 다음 올림픽에선 30대후반으로
가버리기에 선수생활은 할수 있으나 퍼포먼스 유지는 사실상 힘들기에.
객관적으로 현재의 태국팀의 퍼포먼스는 이번 올림픽 예선이 마지막이라고 보는게 객관적일것임
근데 일본이 4년전에 그 이력이 있으니 줄곳 긴장하고 의심하면서 시합을 했는데
배구시합에서 한시합안에서 레드가 두번이나 뜨는 괴상한 사태가 나니 일본 비난이 쏟아지는거.
태국감독이 ㅂㅅ짓한건 맞는데 그래도 레드 두번이나 줘서 show me the money두번이나 쳐주는
코메디 같은 사태가 발생하니 일본이 욕먹는거임
- 항상 일본은 홈에서 시합을 함
- 항상 일본팀은 시합시간이 고정되어 있음. TV상업성을 위한 이유라고는 하나
참가한 다른팀은 시합시간이 아침에 했다가 저녁에 했다가 엉망인데 일본은 항상 고정임.
참가한 다른팀은 시차에 따른 피로+ 불규칙한 시합시간 디버프를 먹이고 지들은 홈+시차버프를 먹음
정말 코메디임. 월드컵 본선 이렇게 했다고 생각하면 어떤 사태인지 짐작이 갈거임.